뉴욕증시 동향 - 경제지표 부진으로 다우 ↓, 나스닥 ↑
- DOW : 12,653.49 (-20.19 /-0.16%)
- NASDAQ : 2,475.88 (+7.50/+0.30%)
- S&P500 : 1,448.39 (+2.45 /+0.17%)
- 다우지수는 경제지표 부진과 최고치 경신에 따른 경계매물 출회로 소폭 하락
- 반면 경제지표 부진이 FRB의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를 입증한 것으로 풀이돼 S&P500과 나스닥지수는 소폭 상승
- 미시간 대학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비치 98.0보다 낮은 96.9를 기록
- 1월 비농업부문 고용 창출이 11만1000명을 기록해 예상치 17만명을 하회
- 1월 실업률은 4.6%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 미국 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미 동북부 기온이 예년을 밑돌 것이라고 예상해 난방유 소비가 예년보다 36%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제유가는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3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1.72달러(3%) 오른 59.02달러를 기록
- 아마존은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51% 감소했으나 예상치를 상회해 1.67% 상승
- 구글은 0.05% 하락했고 인텔은 0.57% 상승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85%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는 BOA가 성장 전망이 양호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1.21% 하락
- 알코아도 1.10%와 보잉도 1.10% 하락
- 유가 상승에 힘입어 엑손모빌 주가는 이날 0.61% 상승
- 셰브론 텍사코는 작년 4분기 주당순이익이 2005년 4분기 실적에 미치지 못해 0.5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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