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사상최고치 경신,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수로 유통물량 사상 최저치 기록...대우증권
오버츄어와의 검색광고 영업대행 재계약으로 10월부터 소급하여 유리한 신규조건이 검색광고 매출액 인식에 적용됨에 따라 NHN은 4분기에 이어 1분기까지는 실적모멘텀을 예약.
전일 장중 115,700원의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NHN은 대주주, 외국인, 기관투자자를 제외한 유통물량이 222만주, 4.8%를 기록. 유통물량 비중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
9월 이후 외국인의 공격적인 순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12월 이후 매도강도가 약해진 기관투자자가 최근에는 순매수로 전환.
NHN에 대한 '쌍끌이매수' 현상이 관찰되고 있음.
4분기에 이어 1분기의 실적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통물량 비중이 급격히 감소하는 최상의 수급 구조 마저 기록. 추가적인 주가 상승에 무리가 없을 전망.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