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급락 하루만에 소폭 상승 - DOW : 12,136.45 (+14.74 /+0.12%) - NASDAQ : 2,412.61 (+6.69 /+0.28%) - S&P500 : 1,386.72 (+4.82 /+0.35%) - 벤 버냉키 FRB의장의 "부동산을 제외한 미국 경제는 견조하다"는 발언이 미국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감을 대폭 낮추면서 투자심리 회복 - 10월 기존 주택 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0.5% 증가한 연율 624만채로 지난 2월 이후 8개월만에 처음 으로 증가세를 기록 - 기존 주택 판매의 중간 가격은 전년대비 3.5% 떨어져 3개월 연속 하락세 지속 -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2.9로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두달 연속 하락 - 미국의 대부분 지역이 내주 평년보다 추울 것이라는 예보에 국제 유가가 2주래 최고치로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67센트 오른 60.99달러로 마감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13% 상승 - 인텔은 0.19% 하락했지만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0.48% 상승 - 보잉은 독일의 저가 항공사인 에어 베를린이 60대 이상의 비행기를 주문할 것이라는 소식에 0.65% 상승 - 애플은 UBS증권이 목표가를 상향조정해 2.54% 상승 - 노키아는 세계 휴대폰 시장의 수익성 둔화와 네트워크 부문의 저수익을 반영, 향후 2년 영업 마진을 하향조정 한 게 악재로 작용하면서 1.1% 하락 - 휴대용 개인정보단말기 제조업체인 팜도 `트레오 750` 출시 지연으로 이익 예상치를 낮춰 7.7% 하락. - 엑슨모빌은 유가 상승에 힘입어 2.3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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