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혼조세로 마감..다우 ↓ 나스닥 ↑ - DOW : 12,316.54 (-26.02 /-0.21%) - NASDAQ : 2,452.72 (+6.86 /+0.28%) - S&P500 : 1,400.50 (-0.70 /-0.05%) - 잇따른 대형 인수·합병에도 불구하고 추수감사절을 사흘 앞두고 최근 랠리에 대한 차익 및 경계 심리가 확산 되면서 혼조세로 마감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주말대비 배럴당 17센트 낮아진 58.80달러로 마감 - 평년 수준을 웃돌고 있는 미국 북동부 기온이 난방유 수요를 크게 줄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 - 컨퍼런스보드 10월 경기선행지수는 0.2% 상승 - 이는 예상치 3%에는 모 미치지만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두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 - 프리포트-맥모란 쿠퍼앤골드는 경쟁 구리생산업체인 펠프스 닷지를 현금 및 주식 교환방식으로 인수키로 합의 , 세계 최대 구리생산업체가 탄생 - 펠프스 닷지는 26.95% 급등한 반면 프리포토-맥모란 쿠퍼앤골드는 3.0% 하락 - 부동산 투자신탁업체 에쿼티 오피스는 사모펀드인 블랙스톤그룹으로의 피인수 소식에 7.8% 상승 - 러시아 철강업체인 에브라즈그룹은 미국 철강업체인 오레곤스틸을 23억달러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해 오레 곤스틸은 7.9% 상승.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찰스 스왑의 프라이빗뱅킹부문인 U.S 트러스트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 - 찰스 스왑은 2.2%,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11% 상승. - 나스닥증권이 런던증권거래소에 대해 적대적 M&A에 나설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관측되면서 NDAQ는 2.81% 상승 - 네트워크 보안업체인 체크포인트는 스웨덴의 프로텍트 데이타를 인수키로 했으나 주가는 1.26%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레딧스위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중립 -> 시장수익률상회)에 힘입어 1.70% 상승 - 야후는 부사장이 작성한 `땅콩버터 성명서(The Peanut Butter Manifesto)`라고 불리는 내부 문서로 인해 구조 조정에 직면하고 있음이 보도되면서 0.82% 하락 - 로우스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 호전 소식으로 0.56% 상승 - 의약품 개발.판매회사인 알러간과 멘터는 FDA가 지난 주말 실리콘 젤 가슴이식을 허용함에 따라 주가가 각각 7.8%,10.9%씩 상승. - 듀퐁도 배런스지의 긍정적인 평가로 1.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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