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한국 기술주 - 맥쿼리
- LG필립스LPL의 실적 발표를 통해 LCD 섹터의 취약한 가시상을 엿볼 수 있었음
- 삼성전자에 대해 중립을 지속...삼성전자 목표가 61만원
- LPL의 투자축소는 내년 상반기 업황에 대한 신뢰감 약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존의 부정적 전망을 더 강화.
- 한국 기술주중 하이닉스를 선호.
▶ LG필립스LCD(034220)
* 다이와 : 투자의견 보유, TP 36,000 -> 32,000원
- 실적 모멘텀이 향후 2~3분기 동안 부진할 것으로 전망
- 지난 3분기에 패널 가격 약세로 예상치보다 높은 영업손실을 기록
- 3분기 매출에서 TV 패널의 비중이 48%를 차지했음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객 기반과 42인치 TV패널에 대한 공격적인 가격인하 등이 부진한 마진을 초래한 것으로 추정
- 회사측에서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 압박으로 업종 전망이 불투명해 4분기에도 약한 수익성을 예상.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45,000 -> 40,000원
-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과 향후 1~2분기 동안 제한된 회복으로 주가가 단기간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음
- 그러나 단기 바닥을 치고 내년에는 점진적 회복에 나설 것으로 전망
- 아시아 태평양 기술주 포트폴리오에서 제외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보유 -> 비중축소, TP 27,000원
- 3분기 실망에 이어 4분기 가이던스도 어두움
- 차세대 투자결핍은 미래 경쟁력을 훼손시킬 수 있음
▶ 현대차(005380) - 다이와 : 투자의견 매수, TP 106,000원
-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보임
- 제품 믹스 향상와 원달러 환율 안정세 등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 마진이 5%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 9월 내수 판매와 수출도 생산호조 등으로 전월대비 개선
- 구조적인 성장과 4분기 강한 실적개선이 전망된다며 관심을 기울일 것을 조언
▶ 팬택(025930) - 모건스탠리 : 투자의견 시장비중 -> 비중축소
- 하반기 기대이하의 성장 둔화세를 반영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
- 단기적으로 어려운 영업여건속 치열한 휴대폰시장 상황을 감안할 때 차별화 전략도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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