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상승 - DOW : 11,669.39 (+93.58/+0.81%) - NASDAQ : 2,261.34 (+12.27/+0.55%) - S&P500 : 1,336.34 (+9.97/+0.75%) -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전월의 100.2(수정치)에서 예상치(102.7)를 상회하는 104.5로 상승 -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낮아져, 향후 1년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8월의 5.5%에서 4.9%로 하락해 지난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의 1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6센트(0.59%) 하락한 61.09달러로 거래를 마감 - OPEC의 감산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유가를 상승세로 이끌기도 했지만 내일 발표되는 미국의 주간 휘발유 재고 량이 6주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결국 약세로 마감 - GM은 유럽지역의 수익성 증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르노-닛산과의 제휴를 신중히 검토중이며 제휴가 성사된 다고 해도 그 전에 주주 가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혀 2.6% 상승 - 인텔은 이날부터 시작된 반도체포럼에서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돼 주가가 2.83% 상승 - 반도체회사인 피엠시 씨에라는 3분기 수익이 전망치 범위에서 낮게 나올 것이라고 경고, 주가가 8% 이상 하락. - 드림웍스 애니매이션은 연구기관인 샌더스 모리스가 보유에서 매수로 등급을 상향, 주가가 3%이상 상승 - 잭슨휴잇택스서비스는 모건스탠리가 비중축소로 등급을 하향해 주가가 5%이상 하락. - 포드의 핵심 부품 공급업체인 비스티온은 북미 자동차 산업 감소로 올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혀 1.2% 하락 - 엑손 오일은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2.1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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