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소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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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소울(35·김지현)이 절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보컬 맹연습 근황을 전해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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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은 최근 지속적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보컬 연습 중인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는 새 싱글 '윈도우 패인'(WINDOW PANE)을 발매하는 등 음악 활동을 진행 중인 상황. 지소울은 한 게시글에 대해 한 네티즌이 이모티콘으로 반응하자, 역시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같은 게시글에 다른 네티즌이 "만취해서 술 훔쳤다는 기사 사실인가요?"라고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소울은 지난달 19일 밤 11시 강서구 한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건 당시 지소울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소울은 2001년 SBS TV 오디션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15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마친 끝에 2015년 국내에서 데뷔했다. 이후 국내외를 무대로 활동해 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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