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042420) - 새로운 FPS '헤드샷' 전세계 판권 확보 관련 !! ...메리츠증권 - 투자의견 : BUY 유지 - 목표주가 : 120,000원 1. 스페셜포스 재계약 관련 : 07.7월까지는 기존 계약 상태. 07.8월부터 재계약되느냐의 문제. 드래곤플라이측에서 07.8월 이후 재계약시 미니멈 월 개런티 20억을 요구한 것은 캐주얼게임 특성을 모르는 무리한 요구. 앞으로 무난한 협의에 의해 양사간 합리적인 조건으로 재계약될 것으로 기대. 그러나, 계약되고 안되고는 원론적 문제 2. 주가 이팩트 최근 거의 1년 이상 동사 실적 및 주가는 스페셜포스 하나가 리딩을 했다 해도 과언 아님. 따라서, 동사 주가 이팩트의 대부분은 스페셜포스. 이러한 상황에서 스페셜포스 재계약 관련 이슈는 주가 조정의 원인으로서 충분했음. 그러나, 스페셜포스는 이미 성숙기. 향후 점진적 감소 예상. 스페셜포스 재계약 또한 합리적 수준에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혹여 재계약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동사주가가 크게 영향받을 이유는 없음. 피파온라인, 레이시티 등 대박급 게임들이 순차적으로 기다리고 있고 금일 '헤드샷(크로스파이어)' 전세계 퍼블리싱권을 확보하는 등 종합 글로벌 퍼블리싱 업체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 즉, 특정 게임에 의존하는 구도에서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구축하는 구도로 변모하고 있음 3. 피파온라인 곧 유료화 예정(7/27 06 2Q 실적발표시 고시 예정). 현재 MCU 18만명 돌파.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 2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유료화 초기 매출 이팩트는 스페셜포스보다 더 클 것으로 전망(스페셜포스는 05년초 유료화 후 3-4개월 매출 미미. 6월 이후 매출 급증). 그러나, 6개월 이상의 중기적 관점에서도 스페셜포스급 또는 그 이상의 대박을 터트릴지는 지켜봐야 함. 대체로 스페셜포스에 준하는 성공은 거둘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 4. 새로운 FPS '헤드샷' 전세게 퍼블리싱권 확보 금일 알려진 내용임. '헤드샷'은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FPS임. 게임명을 '헤드샷'으로 할지 '크로스파이어'로 할지 논의끝에 '헤드샷'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함. 게임 개발은 이미 완료된 상태. 즉, 금일 내용을 고시했다 하여 지금부터 개발 시작하는 것이 아님. 따라서, 곧(몇 주 후) 클베 들어간다 함. 06 4Q초면 오베도 가능할 것이라 함. 개발단계부터 네오위즈가 참여하여 네오위즈와 스마일게이트가 거의 공동 개발. 네오위즈는 퍼블리셔의 입장에서 스페셜포스의 경험을 통해 '사업성'에 포커스를 맞춘 조언을 함. 게임 자체는 스페셜포스의 장점에다 서든어택 등 최근 기대되는 여러 FPS 게임의 장점을 가미하여 개발했다 함. 게임 자체는 소규모 FPS가 아니라 스페셜포스 및 서든어택급이라 함. 일단 스페셜포스 성공 사례를 감안하면 '헤드샷' 또한 의미 있는 수준 성공 기대됨. => 이를 스페셜포스 재계약 실패에 대비한 포석으로 볼 필요도 없음. 어차피 종합 캐주얼게임업체를 지향한다면 스페셜포스 하나에 종속되어서는 안됨. 스페셜포스 재계약 여부(내년에 결정)와는 별도로 새로운 게임을 발굴한 것으로 긍정적 평가 5. 6M TP 120,000원 유지 /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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