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대표주 6선 : 치우침은 반전을 내포한다...한화증권 ■ 가격 조정의 깊이 논란보다 대안 찾기 국면으로 전환 추가 조정이 진행될 경우 설정될 수 있는 지지 영역이 1178pt 또는 1137.23pt 임을 감안할 때 이후 가격 조정의 깊이는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님. 오히려 향후 기술적 관심은 가격 조정의 깊이보다 중기 상승 추세 복귀 과정에서 Outperform할 수 있는 종목 또는 Sector 찾기로 전환될 필요가 있음 ■ IT업종 대표주의 지수 견인력 회복 기대 IT 업종 대표주 6종목의 시가 총액비중은 2004년 31.8%에서 2006년 21.3%까지 축소되며, KOSPI에 대한 Underperform을 지속해 왔음. 이익 전망의 악화, 산업 구조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지만, 지나친 쏠림은 반전을 내포한다는 점에서 변화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시점 ■ 조정 구간에서의 IT업종 대표주에 대한 점진적 비중 확대를 기술적 견해로 제시 전기/전자 업종 Index와 DPO의 Positive Divergence 출현, MSCI World IT Index의 장기 상승 추세선 지지, MSCI Emerging IT의 VHF 하락 등 IT Sector의 기술적 위치가 개선되고 있음을 주목. 조정 구간에서 IT업종 대표주에 대한 점진적 비중 확대 제시. 기술적 분석에 근거한 종목별 선호는 ‘하이닉스>삼성전기>삼성전자>LGPL>삼성SDI>LG전자’순으로 추세 위치에 따른 차별화 된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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