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한국증시 - 메릴린치 - 한국 증시에 대한 비중확대 노출도가 급속히 하락 - 계량분석 모델 적용 결과 인도와 홍콩,한국 등이 비중확대를 유지할 곳으로 추천됨...반면 대만과 호주는 비중축소 대상. - 그러나 지난 석달간 변화율만 보면 한국에 대한 익스포져가 급속히 감소...반면 홍콩 익스포져는 급증. - 섹터의 경우 테크 하드웨서와 필수소비재 업종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종목들이 많았으며 변화율로는 소재업종이 부상중 - 부정적 평가를 받은 종목이 주로 섹터는 헬스케어와 유틸리티 ▶ NHN(035420) * CLSA : 투자의견 매수 -> 시장하회, TP 360,000원 - 숨을 고를 때가 됐다 -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하고 중기적으로 한국 시장내에서 가장 뛰어난 성장 스토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이익 전망치와 목표가를 변경할 이유는 없음 * 모건스탠리 : 투자의견 시장동등비중 - 1분기 실적이 견조하기는 하나 다소 둔화됨 -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한 실적은 지난해 하반기 성장에 따른 시장의 기대감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고 추정. - 게임 및 전자상거래 부문의 실적이 예상보다 강세를 나타냈으나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이를 상쇄시키면서 영업이익이 자사 전망치를 하회 * 다이와 : 투자의견 매수, TP 408,000원 - 검색 광고와 웹 게임 등의 강력한 성과가 매출과 이익 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 - 한국 인터넷 포털 관련주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주식이며 성장 스토리는 유효 ▶ 서울반도체(046890) - 메릴린치 : 투자의견 중립 - 휴대폰 LED 부문의 매출은 가격 하락과 최종 시장의 성숙으로 향후 2년간 10% 감소할 것으로 추정 - 그러나 파워 LED 부문의 장기 전망은 밝아 올해 1분기 1%에 불과했던 이 부문의 매출 비중이 내년에는 31%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현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R 20배에 거래되고 있어 동종 업체 대비 100%, LED 업체 대비 10% 할증된 상태 ▶ 한화석화(009830)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시장하회 - 1분기 실적이 실망스럽고 향후 전망도 매력적이지 않음 - 핵심 사업의 투입비용이 높고 경쟁 환경 악화 - 4,5월 마진이 하락하는 등 비용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에서 단기 전망도 부정적 ▶ 금호타이어(073240) - 메릴린치 : 투자의견 중립 - 천연 고무가격 상승과 원화 강세로 1분기 마진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 - 그러나 천진 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하반기에는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 엔씨소프트(036570) - 메릴린치 : 투자의견 매도 -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을 각각 25%와 20% 하향 조정 - 회사측이 지난 1년간 3차례나 실적 전망을 시장의 예상보다 낮게 수정해 시장의 신뢰와 주가 안정성 회복을 위한 모멘텀을 되찾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판단. - 최근 출시된 게임들의 성과가 실망스러운 수준이며 '타뷸라 라사'의 상용화도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에서 신중한 관점을 유지 ▶ 금호전기(001210) - 도이치뱅크 : 투자의견 매수, TP 66,000원 - LCD 시장의 도전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이 견조한 수준을 기록 - LCD TV용 CCFL 출하 강세와 긍정적 전망을 반영해 연간 이익 예상치를 5% 상향 조정 - 하반기 수요 급증으로 삼성전자의 LCD TV 패널 출하량이 2분기부터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CCFL이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 - 다만 LED 관련 우려와 신규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 ▶ 현대백화점(069960)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123,000원 - 1분기 실적이 일회성 비용 요인을 제외할 경우 표면적인 것보다 더 양호한 수준을 기록 - 추가적인 비용 발생이 없을 전망이며 소비 지출도 견조할 것이라는 점 등에서 2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날 것으로 전망. - 향후 3년간 순익이 연평균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최근 주가 약세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 ▶ 현대DSF(016510) - 다이와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13,500원 -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견조한 1분기 실적을 기록 - 하반기에는 기저 효과와 지속적인 부채 감소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 - 자기자본수익률(ROE) 증가와 강력한 이익 모멘텀 등을 고려할 때 현 주가는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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