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금융서비스파트] Top Picks : 삼성엔지니어링, 신한지주, 기업은행...대우증권 - 건설업은 부동산대책의 중립적 영향 전망, 중동특수 수혜가능성과 대형사 M&A관심 지속 - 은행업은 자산성장을 통한 이익창출가능 전망, 순이자마진 추이에 따른 종목간 차별화 전망 건설업은 3•30 부동산대책 발표이후 재건축사업 위축이 우려되나 업계의 정책적 내성강화로 건설업종에는 중립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향후 5~8년간 지속될 중동특수의 수혜가능성이 유효한 가운데, 대형건설사의 M&A 이슈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은행업은 경기회복세로 인해 은행들의 자산 성장을 통한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제의 저성장구조하에서 자산성장을 위해서는 순이자마진의 위축 가능성이 있어 은행별 성장과 순이자마진 추이의 실적상 확인과정에서 종목간 주가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엔지니어링(A02805) : 중동 플랜트 시장특수의 지속적인 수혜로 Earnings Momentum 부각 * 신한지주(A05555) : 제반 주가 악재해소와 안정적인 실적 전망 * 기업은행(A02411) : 경기회복에 따른 대출증가 기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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