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내수 Top Picks] CJ, 유한양행, 호텔신라, 네오위즈...대우증권
-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3월에 전월보다 10포인트 상승한 91을 기록
- 3월 내수기업의 BSI는 12포인트 상승하여 수출기업에 비해 압도적인 업황 개선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3월중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BSI는 전월보다 10포인트나 뛰어올라 91을 기록했다. 특히, 내수기업(+12포인트)과 중소기업(+11포인트)의 업황개선이 수출기업(+4포인트)과 대기업(+5포인트)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내수 회복이 진행되고 있으며, 중소기업도 경기 회복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내수주 투자는 여전히 유망하다.
* CJ(A00104) : 1분기 실적호조, 자회사가치 부각, 라이신 가격 반등 기대
* 유한양행(A00010) : 신약개발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API사업의 호조 지속
* 호텔신라(A00877) : 면세점의 장기호황 속에 새로운 성장 기회 도래
* 네오위즈(A04242) :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과 신규게임 라인업이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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