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코스닥 외국인 매도 주의보..실적이 관건 - 유가증권시장과 달리 외국인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업종 구분 없이 매도에 나서며 비중을 줄여 나가며 충격도 확대 - 이에 따라 증시 전문가들은 이들 매도 공세에 대한 경계감과 코스닥 기업들의 실적 동향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조언 * 외국인 "한국비중 확대할때" - 지난달에 이어 이달 들어서도 '팔자' 위주로 움직이던 외국인들이 지난 주말부터 매수세로 돌아서는 등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16일에도 1037억원어치를 순매수 - 외국계 증권사들은 한국시장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유하는 보고서를 잇따라 내놓고 있으며 해외투자자들의 한국증시에 대한 투자의향도 개선되고 있는 추세 - 올 들어 신흥시장으로의 자금유입 속도가 빨라지는 것도 한국증시에 긍정적이라는 분석 * 의류ㆍ섬유주 'M&A' 재료 급등 ‥ 개인매수 집중 - 16일 대한방직 방림 셀런 태창기업 네티션닷컴 데코 등 중소형 의류·섬유주들이 동반 초강세 - 의류주로 M&A가 확산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몰린 데 따른 것 * 출산장려 수혜주 '눈에 띄네' ‥ 큐앤에스ㆍ아가방 등 강세 - 정부의 저출산 개선 방안 추진에 따른 수혜기업에 관심이 집중 - 최근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회의를 갖고 저출산 대책 마련을 위해 2010년까지 19조3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관련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대우증권) - 저출산 관련 수혜주는 큐앤에스 매일유업 보령메디앙스 아가방 등 * 엔터사업 진출 반짝 호재? ‥ 올들어서도 20여社 추진 - 올 들어 사업목적에 엔터테인먼트를 추가한 업체는 인디시스템 반도체ENG 월드조인트 청람디지탈 가드랜드 아이티 등 20여개사 - 업계 관계자는 "사업성 검토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목적만 추가하거나,사업목적에 추가한 다음에도 관련 사업을 추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 * 외환은행 인수전, LG카드 향배에도 영향 - 내주중으로 예상되는 외환은행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결정 때 국민은행이나 DBS(싱가포르개발은행)가 선정될 경우 탈락한 하나금융지주는 LG카드 인수전으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 * 인프라웨어(041020) ; "해외시장 적극 공략" ‥ 올 영업익 55억 기대 - 올해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 주력키로 -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수출용 휴대폰에 대한 웹브라우저 탑재가 크게 늘어날 것 -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77.77% 증가한 160억원,영업이익은 587% 급증한 5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힘 * 한신정(034310) ; 반다, 지분 전량 매각 ‥ 대주주등에 팔아 90억 차익 - 싱가포르 투자회사 반다(VANDA)가 한국신용정보 보유주식 100만주(지분율 14.9)를 대주주 등에게 전량 처분,1년4개월 만에 90억원가량의 차익을 얻고 철수 - 반다는 지난 8일 보유지분 전량을 장외거래를 통해 주당 2만원에 김광수 서울전자통신 대표와 특수관계인인 에스투비네트워크 등에 처분 - 매도가격은 이날 종가(1만6800원)에 비해 19% 할증된 수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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