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2월 증시 상승추세 복원될까 - 한 때 1,300선이 무너졌던 유가증권시장은 설 연휴 전 나흘간의 반등세로 1,380선에 올라섰고, 600선 아래까지 밀렸던 코스닥도 670선을 회복 - 전문가들은 추세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조정이 마무리된 것으로 확신하기 어렵다고 보고 2월에도 수익률 및 위험 관리에 신경을 쓰라고 충고 * 환율 떨어질때마다 외국인 주식 산다 - 최근 외국인의 한국 주식 대량 매수는 주가 급락으로 우량주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인 데다 원.달러 환율이 단기 급락하면서 환차익도 노린 것이란 분석 - 이는 과거 외국인이 환율이 하락할 때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순매수를 보인 데서도 잘 드러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 * 외국계 큰 손, 코스닥 우량주 발굴 `활발' - 엔터기술, 모빌링크, SSCP, 에스에프에이, 지엔코, 빅텍, 다날, KDN스마텍과 남경컴테크 등 * 팬텀ㆍ블루코드…폭락딛고 부활의 몸짓 - 팬텀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 - 엔터테인먼트 외에 음원 관련주 중 블루코드, 바이오 종목 중 바이오니아 와이 브로 관련주 중 영우통신이 상한가를 올려 테마주의 반등을 견인 - 그러나 지난 23일 증시 폭락을 계기로 테마주들의 지나친 변동성에 대한 경계감이 고조되고 있어 테마주 재상승을 바라보는 시각은 조심스러워 * 구글효과, 2월 인터넷주 상승 이끌까 - 구글의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한국 증시에서 `구글효과'가 얼마만큼 발휘될지에 관심 집중 - 구글효과란 구글의 주가 등락에 따라 국내 코스닥시장내 인터넷주들이 동반 등락하는 동조현상을 보여온 것 - 해외 증권사들은 31일(현지시간) 장 마감 이후 실적발표를 할 예정인 구글에 대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 구글효과는 2월 이후에도 국내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 * 코스닥 10여개사 매출액 미달로 상장폐지 우려 - 지난해 3.4분기까지 누적매출은 시스맘네트웍스(3개 분기 누적 매출액 4천900만원), 서원아이앤비(4억원), 대한바이오(5억6천300만원), 오토윈테크(5억8천700만원), 인투스(6억7천100만원), 인터리츠(11억800만원), 에스피컴텍(13억500만원), 대륜(14억900만원), 휴림미디어(19억2천700만원), 코리아텐더(23억5천600만원), 신영기술금융(29억2천700만원) 등 - 3월말 제출하는 2005년 사업보고서에서 매출액이 30억원에 못미친 것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퇴출 * 스크린쿼터 축소 … 제작사 타격 ‥ 영화관련종목 "어쩌나" - 스크린쿼터 축소가 영화 투자.배급.상영업체에 호재로 작용하는 반면 제작업체에는 악재가 될 전망 - 특히 지난해 하반기 대거 우회상장한 코스닥 영화제작 업체에 대한 우려감 증폭 * 인터넷업체 실적 발표 돌입 - 2월1일 CJ인터넷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네오위즈(2일), NHN(7일), 인터파크(9일) 등이 잇따라 실적 발표 - 다음은 아직 미확정 * 중소형 건설주 '실적ㆍ수주의 힘' ‥ 계룡건설등 꾸준한 상승 - 건설경기 하강에도 불구하고 실적과 수주에서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 전문가들은 "건설업황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강국면으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저평가된 대형건설사와 재료를 가진 중소형사로 건설주 투자를 집중시켜야 한다"고 설명 * 롯데쇼핑 공모가 40만원 확정 .. 개인은 내달 2~3일 청약 - 국내에서 171만4286주(총 공모주의 20%),런던에서 685만7143주를 공모할 예정으로 국내 공모액은 6857억원,해외 공모액은 2조7428억원 - 청약기간은 국내기관 2월1일,개인투자자 2~3일이며 2월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 * 가스公(036460) ; 고배당 매력 사라지나 ‥ 수익률, 올 첫 5% 아래로 - 전문가들은 가스공사의 수익성 둔화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어서 향후에도 배당투자 매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 - 가스공사의 배당수익률은 지난 2004년까지 6%대를 유지했으나 2005 회계연도에는 처음으로 5%대로 하락 - 주당 배당금도 2004년 2000원에서 1730원으로 하락 * 기아차(000270) ; 작년 영업익 740억 85% ↓ ‥ 올 매출 20조 목표 - 지난해 15조9993억원의 매출에 740억원의 영업이익 기록...전년과 비교할 때 매출은 4.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5.6%나 감소 - 순이익은 6809억원으로 2.9% 증거 - 지난해 파업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은 데다 원자재 가격과 원화 가치도 높아져 실적 악화 - 올해 경영 목표를 매출 19조9720억원,영업이익 8000억원,경상이익 1조200억원으로 설정 * 대한통운(000120) - 지난해 매출액이 1조1716억원...전년에 비해 4.7% - 순이익은 47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3.4%나 증가...반면 영업이익은 586억원으로 전년의 609억원에 비해 3.7% 감소 - 전체적인 운송물량 증가로 외형이 커졌지만 유가와 물가상승에 대한 원가부담으로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 GS홈쇼핑 -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0.9% 증가한 1416억원...영업이익은 41.6% 줄어든 127억원,순이익은 41.7% 감소한 99억원 - 지난해 연간으론 매출이 5256억원으로 4.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8% 늘어난 759억원,순이익은 13.4% 늘어난 601억원 * 한네트(052600) - 작년에 276억원어치를 팔아 49억원의 영업이익 기록...매출은 48.4%,영업이익은 29.4% 증가 - 순이익은 28.0% 늘어난 35억원...주당 180원의 현금배당도 결의(시가배당률은 5.9%) - 올해 목표는 매출 390억원,영업이익 72억원 * 이수유비케어(032620) - 지난해 영업이익 15억원,순이익 21억원으로 흑자전환...매출은 199억원으로 10.7% 증가 - 지난해 사업구조조정과 차입금 상환 등으로 재무구조를 개선시킨 점이 흑자전환으로 이어졌다는게 회사측의 설명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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