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01/23) - 양대지수 소폭 반등
- DJIA : 10,688.77 (+21.38/+0.20%)
- NASDAQ : 2,248.47 (+0.77/+0.03%)
- S&P 500 : 1,263.82 (+2.33/+0.18%)
- 양대지수 동반 소폭 반등
- 국제유가 하락과 포드의 어닝서프라이즈로 투자심리 회복
- 12월 미국의 경기 선행지수는 예상치 0.2%에 못미치는 0.1% 상승으로 집계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38센트(0.6%) 낮은 68.10달러로 마감
- 평년보다 온화한 겨울 날씨로 미국 원유 재고가 기대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유가는 하락
- 반도체 주식은 1% 가까이 올랐고 은행과 증권사 주식은 1.6% 상승
- 반면 주택건설업종은 0.2% 하락했고 소매업종은 0.7% 하락
- 포드는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도 밝혀 5.82% 상승
- GM도 포드 효과로 8.98% 급등
- 엑슨 모빌은 다음주 월요일, 코노코 필립스는 수요일, 쉐브론은 금요일 호전된 실적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1.3% 상승
-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로 0.45% 하락
- 씨티그룹은 UBS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으나 주가는 0.68% 상승
- 아멕스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4분기 실적을 공개해 0.08% 상승
- 야후는 베어스턴스가 과매도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조정해 1.16% 상승
- 구글도 파이퍼 제프레이와 베어스턴스가 목표가를 각각 600달러와 550달러로 제시하고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해 주가는 7.0% 급등.
- 인텔은 7일 연속 하락해 1.88% 가까이 급락
- 암젠은 AG에드워즈가 스위스계 로쉐의 미국 시장 진출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해 1.0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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