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다음주 구글 실적 발표는 주가에 긍정적 변수로 예상...대우증권 지난주의 미국 야후의 실적 충격의 여파로 국내외 인터넷 주가가 급락하고 있지만, 다음주(2/1일 아침)으로 예정된 구글의 4분기 실적발표는 검색점유율이 큰 폭으로 증가된 것이 확인된 만큼,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4분기 미국 검색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구글은 39.6%로 전분기 대비 2.5%P 증가하여, 2005년 들어 가장 높은 점유율 상승세를 기록. 이에 반해 야후는 3분기보다 0.6%P 하락한 29.4%의 점유율 나타내 구글과 야후는 상반된 4분기 실적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음. 현재 Finance.yahoo.com에서 확인된 1월의 구글에 대한 투자의견은 적극매수 8, 매수 21, 중립 8, 매도 1, 적극매도 1로 매수 의견이 현저히 많은 상황이고, 평균 4분기 실적 전망은 매출액 12.9억달러, EPS 1.76달러 임.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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