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올해 테마별 주가, 로봇ㆍ와이브로↑ 바이오↓ - 지난해 상반기 바이오주, 하반기 엔터테인먼트주에 이어 올해에도 주요 테마주 들이 지수 상승률을 크게 웃돌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 휴대폰 부품주 주가 '들썩'… 인탑스ㆍ피앤텔 등 주목 - 올해 휴대폰산업이 단말기 보조금 지급,내수 경기 호전 등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관련 업체들의 실적 향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 - 특히 카메라폰에 이어 DMB폰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전망이어서 DMB폰에 사용될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에 주목하라는 분석도 잇따라. * INI 고로사업 기대에 한국내화 등 초강세 - 96만평의 당진군 송산 지방산업단지가 승인 - INI스틸은 이곳에 연산 700만t 규모의 고로 2기를 건설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 - 한국내화는 내화물을 생산해 INI스틸 등에 공급하고, 대현테크는 철강생산설비를 생산하는 업체 - 두 업체 모두 INI스틸이 고로사업에 진출할 경우 매출이 늘어날 전망 * 이노츠(017170) ; 엘제이필름 인수 ..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 - 엘제이필름은 문근영 김태희 김주혁 박건형 등이 소속된 나무액터스와 김래원 류진 등이 있는 블루드래곤,송강호 문소리 이보영 등이 있는 별모아,류승범 남상미 등이 소속된 열음까지 모두 4개의 매니지먼트 자회사를 보유 -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운영하고 자체 영화관 브랜드로 영화 상영 및 배급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 * 풍산(005810) ; 10원 동전교체 호재… 新고가 '휘파람' - 한국은행이 재경부 등과 협의해 10원짜리 동전의 소재와 규격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따른 것 * 신우(025620) ; 개인투매로 급락 - 개인들이 제3자배정 증자에 대한 실망감으로 투매에 나섰기 때문 - 자본잠식 상태인 신우는 지난 12일 인수합병(M&A)을 위해 인수주체측인 영일피혁 등을 대상으로 137억원의 제3자배정 증자를 결의 - 신주 발행가는 500원으로 이사회 결의 당시 주가(3090원) 대비 할인율이 83.7% * 한화석화(009830) ; 올들어 64% 급등 - 메릴린치는 16일 한화석화의 비화학 부문 자산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18000원에서 260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 - 삼성증권 역시 이날 한화석유화학을 톱픽으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15500 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 * 현대미포조선(010620) ; 13% 급등 - 증시에 악재인 원화강세가 조선주에는 약 - 그 동안 주가에 최대 위협요인이던 선박가격(신조선가)이 원화강세 덕분에 최근 상승세로 반전했기 때문 - 한국 업체들에는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돼 있어 원가절상을 빌미로 선가 인상을 시도한 것으로 풀이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212억원과 478억원으로 2004년에 비해 37.8%씩 감소 - 수주잔액 감소와 이로 인한 매출 감소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 - 그러나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순이익은 전년보다 55.6% 증가한 592억원 * 에스원(012750) ; 영업익 120% '飛翔'… 주당 800원 현금배당 -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674억원에 영업이익 259억원의 실적을 기록...전년동기 대비 각각 10%와 120% 증가 - 2004년 연말 대량으로 지급했던 상여금을 작년에는 지급하지 않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 * 리바트(079430) - 지난해 매출 2885억원,영업이익 127억원...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 영업이익은 110% 증가 - 순이익도 70% 증가한 123억원을 기록 - 2004년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으로 54억원을 출연했기 때문에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게 나왔다고 회사는 설명. * 삼성정밀화학(004000) - 지난해 매출 7910억원,영업이익 413억원,순이익 503억원의 실적을 기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0.4%,7% 감소 - 2004년까지 사택부지에 대한 아파트 분양개발 업무 등이 마무리돼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본업인 화학에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