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미국 인터넷 급등으로 우호적인 어닝시즌 가능성-인터넷 1월 랠리 기대...대우증권 구글의 목표주가를 600달러로 상향한 증권사 리포트에 힘입어 구글은 435.23달러(전일대비 +4.9%, 52주 신고가 446.21), 야후는 40.91달러(+4.4%, 52주 신고가 43.45달러), 이베이(+2.87%, 59.21달러), 아마존 47.58달러(+0.9%, 50.0달러)의 종가로 마감. 따라서 1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미국인터넷기업의 4분기 실적발표가 국내 인터넷업종 주가에 우호적인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짐. 국내 인터넷업종(NHN, 다음, 네오위즈, CJ인터넷, 인터파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430억원, 순이익은 34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2.3%, 36.3% 증가가 예상되어 2005년 중에 가장 양호한 분기실적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 미국인터넷기업의 4분기 실적발표가 1/17일(현지시간) Yahoo를 시작으로 1/18일 eBay, 2/2일 Amazon의 순으로 4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Google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여타 인터넷기업과 비슷한 시점에 실적 발표가 있을 예정. 국내 인터넷업종의 4분기 실적발표는 1월 4째주에서 2월 첫째주에 집중될 예정.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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