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039440) - LCD 장비 및 부품사업짖출로 할인 받을 이유 없어...한누리증권 : LCD 핵심장비및 반도체/LCD용 전자재료 사업진출로 할인 받을 이유 없어 => 목표주가 9,2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 9,200원 (상향) ■ 동사는 반도체/LCD용 CDS와 Wet System(세정기/식각기/현상기) 전문 업체 => 금년말부터 반도체/LCD용 전자재료 사업에 진출 - 동사는 반도체 및 TFT-LCD 공정용 CDS(Chemical Delivery System)와 Wet System (세정기/식각기/현상기)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반도체 /LCD 장비 전문 업체임 - 올 3분기부터 동사의 주력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현상기(Photo Develop System)는 현상→세정→건조의 일괄가공 장비로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아 이익 기여도가 큰 제품으로 그 동안 일본 업체들이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으나 동사의 국산화로 향후에도 매출 및 이익 기여도가 매우 높을 듯. - 한편 동사는 반도체/LCD/OLED용 장비 산업의 특성성 매출과 이익의 변동폭이 심하여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금년말에 반도체/LCD용 전자재료 부문에 신규 진출키로 결정 ■ LCD 핵심 장비 매출 증가와 반도체/LCD용 전자재료 사업 진출로 2006년과 2007년도 실적 전망 매우 밝아 - 휴대폰/DMB용 중소형 TFT-LCD패널의 수요 급증과 더불어 박형의 LCD용 패널이 요구되어짐에 따라 2~3~4세대 LCD 라인의 중소형 전용으로 전환 가속화로 식각기(Input Glass : 0.7t Glass→Output Glass : 0.5t)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며, - 이익률이 높은 현상기(Photo Develop System)의 국산화로 현상기 매출 급증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 따라서 2006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LCD 핵심 장비 수주 증가로 당초 전망치 대비 각각 8.3%, 25.5% 상향 조정한 891억원, 115억원으로 추정하며 2007년은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반도체/LCD용 전자재료 사업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 48% 상향 조정한 1,091억원, 157억원 추정함. - 반도체/LCD용 전자재료 부문에 있어 자타가 공인하고 국내 최고의 기술자 Group을 영입함으로써 LCD용 레진(Resin) 종류와 반도체용 슬러리(Slurry) 등을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사업화할 것으로 예상됨. ■ 유무상 증자를 감안한 투자의견 'BUY'와 6개월 목표주가 9,2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 - 금년 12월 24일 상장 예정인 250만주의 유상증자 물량과 2006년 2월 1일 상장 예정인 70만주의 무상증자 물량(기준일 : ‘06년 1월 12일), 즉 총 320만주의 유무상 증자 물량을 완전 희석한 2005년도 예상 EPS와 PER은 각각 518원, 12.3배로 추정됨. - 하지만 LCD용 핵심 장비 및 반도체/LCD용 전자재료 신규 사업이 본격 반영되는 2006년과 2007년도 예상 EPS는 각각 916원, 1,264원으로 추정되며 전일 종가 기준으로 예상 PER은 각각 7.0배, 5.1배로 추정됨. - 따라서 기존의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유무상 증자에 따른 희석효과를 감안한 6개월 목표주가를 9,200원에서 대폭 상향 조정함. - 이는 반도체/ LCD 장비 업체의 특성상 분기별 수익성 변동이 심하고 실적 전망에 대한 낮은 Feasibility로 인해 그 동안 할인 되어 왔으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2006년도 예상 EPS에 PE Multiple 10배를 적용하였음. 1) 반도체/LCD 전자재료 분야에 있어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기술인력을 영입함으로써 전자재료부문의 매출이 내년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며, 2) 반도체/LCD용 신규 핵심 장비로 Color Filter용 Inkjet Printer, OLED 용 Incapsulation 장비, 반도체용 Plasma 장비를 개발중에 있어 동사의 중장기 성장성/수익성 전망이 매우 밝아 더 이상 할인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임.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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