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2006년 Steel Market 회복 기대, ‘한겨울의 매화인가, 새봄맞이 벚꽃인가’...동양증권 ● 아시아권 철강가격 2006년 2Q 부터 반등 가능성 높아... - 미국 등 선진국의 가격 반등과는 달리, 아시아권의 가격 약세는 중국의 Capa 확장에 따른 누적된 재고량에 기 인 - 재고량 해소를 위한 어쩔 수 없는 기간 조정 필요해...NSC, JFE 등 아시아권 Major Mill들의 감산 동참과 중 국 유통가격 한계원가 진입으로 당분간 바닥다지기 진행 유력 - 결국 선진국의 아시아권 역외물량 해소 능력과 중국의 철강 구조조정 성과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듯 - 내년 2Q를 기점으로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지라도, 장기 지속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투명. 철저히 감산에 의 한 가격 상승 유도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구조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중국의 Over-capa의 문제가 근본적 으로 해소되어야 - 장기 철강가격 Cycle에 대해서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패턴의 Flow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 Cycle의 진폭은 짧 아지고, 가격폭도 좁은 Band에서 형성되는 Box권 가격System 으로 진행될 듯 ● 4Q 조정기를 Optimum Timing으로 판단 → 2006년 1Q부터 철강주 반등 기대 - 아시아권 철강가격 반등에 대한 선행성과 1Q가 실적 바닥 가능성 높아, 실적 악화에 대한 면역력 제고될 듯 - 내년 상반기까지는 철강주의 강세가 유효하다는 판단. 하지만, 하반기에는 아직 확신을 가질 수 없어… ● Top Picks ; POSCO, INI스틸,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고려아연 - POSCO : Upgrade된 수익구조를 잊지 말자(TP 280,000원) - INI스틸 : 제 2 의 Nucor를 꿈꾸며...(TP 31,600원) - 동국제강 : 안정적 Cash Cow 보유(TP 25,000원) - 세아베스틸 : Cycle과 무관한 Growth Stock의 대표주자(TP 23,000원) - 고려아연 : 3박자(아연가격 강세, 환율 상승, 인듐 정상화)를 갖추었다(TP 42,600원)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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