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종] 이제는 눈높이를 낮춰야 하는 시점...동양증권 신조선가 지난 6월 이후 하락세 지속, 3분기 신조선수주량도 2003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감소. 특히, 컨테이너선 수주둔화가 우려되는 상황. 2003년이후 수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들은 2006년부터 본격적인 인도예정. 해운시황 둔화와 그에 따른 컨테이선 발주둔화 예상. 컨테이너선은 수주잔량의 32% 차지하고 있는 단일선종으로 가장 중요한 선종. 컨테이너선 발주둔화는 타선종으로 수주경쟁을 야기, 조선업황 악화로 귀결될 전망. 3분기부터 조선업체들의 실적개선이 기대되나, 업황둔화에 따라 주가상승세는 제한될 전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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