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032710) - 내년초 매각 예정 :높은 가격으로 투자매력 낮음...현대증권 : LG카드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매각 주간사에 JP Morgan을 선정하고 내년 초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 - 인수의사를 표명한 기업은 우리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농협, 시티은행으로 알려지고 있음. - LG카드의 현재 시가총액(5.6조원)은 M&A Premium을 고려해도 낮은 가격은 아니라고 판단됨. - 따라서 LG카드에 대한 투자 매력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 또한 LG카드의 높은 가격으로 인하여 매각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됨. - LG카드의 시가총액은 자산대비 64.2% 수준이며, 외환은행의 시가총액은 자산대비 12.6%수준임. - LG카드의 현재 시가총액은 LG카드 자산의 지속 가능한 수익성(ROA)이 외환은행 자산의 지속 가능한 수익성에 비하여 5배 정도 높아야 정당화될 수 있는 가격임. - 당사는 LG카드의 자산의 수익성이 외환은행의 자산의 수익성에 비하여 5배 정도 높을 것으로 판단하지 않음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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