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1/07) - DJIA : 10,586.23 (+55.47/+0.53%) - NASDAQ : 2,178.24 (+8.81/+0.41%) - S&P 500 : 1,222.81 (+2.67/+0.22%) - 양대지수 4일째 동반 상승 - 별다른 재료없이 금리하락과 유가하락이 호재로 작용 - 서부텍사스산 원유 12월 인도분은 1.63달러 급락한 배럴당 58.95달러에 거래되며,지난 7월27일이후 최저치를 기록. - 미국의 올 겨울 날씨가 예년에 비해 따뜻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유가 하락세가 이틀째 지속 - 잇따른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멕시코만 주변 원유 및 석유제품 생산 시설들의 복구도 속속 이뤄지 고 있어 수요 공급 양쪽이 모두 안정 - 업종별로는 인터넷주와 금융주의 상승이 두드러짐 - 인터넷 주식은 AOL 인수전 소식과 야후의 신제품 관련 뉴스 등이 호재로 작용 - 마이크로소프트가 타임워너의 AOL 지분을 인수하는 경쟁에서 선두에 나서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으며 MS 는 1.31% 상승 - 야후는 소프트뱅크홀딩스로부터 야후영국, 야후독일, 야후프랑스의 지분 30%씩을 인수하기로 했고, 또 소프트 뱅크, 소프트뱅크코리아, 야후재팬 등이 보유한 야후코리아 지분 33%도 매입하기로 결정해 0.08% 상승 - 야후와 구글은 테스크탑 컴퓨터에 제공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서비스를 휴대전화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월스트 리트가 보도해 구글은 1.2% 상승 - 금융주들이 월말 월초의 금리 상승이 부각되면서 강세 - 씨티 그룹은 1.82% 올랐고, 와초비아 은행은 1.12%, US뱅콥은 1.36% 상승 - 유가하락으로 에너지 관련 주식은 약세 - 엑슨 모빌은 전날보다 1.38%, 쉐브론은 0.98% 상승 - 퀄컴은 기존의 10억달러 매입 계획을 대체하는 2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계획을 발표해 0.13% 상승. - 가디언트는 인수합병 취소를 검토중인 존슨 앤 존슨을 소송하기로 했다고 발표해, 가디언트는 2% 이상 하락했 고 존즌 앤 존슨은 0.9%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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