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슈분석] 스타지수선물 도입에 대한 소고 - 투기 선호하는 소액 개인 투자자들의 틈새상품 될 듯 ■ 11월 7일, 제도적 보완 거친 스타 지수선물 첫 거래 스타 지수선물은 스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으로 통합거래소 출범에 따라 거래제도, 거래시스템, 거래계좌, 회원제도, 증거금 체계 등에서 제도적 보완을 거친 첫번째 작품이다. 특히 기존의 선물투자자에게 익숙한 코스피 200 선물/옵션의 제도와 거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게 돼 투자자 입장에선 신규 상품에 대한 적응이 원할하고, 회원사 입장에선 시장개설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 차별화된 스타지수의 상품성 03년 이후 연간 지수 수익률 측면에서 스타 지수의 상대성과는 별로였지만, 지수의 일간 수익률의 표준편차, 20일 단위 역사적 변동성, 그리고 변동성의 변동성 등 기초자산의 변동성 항목 비교에선 단연 스타 지수가 돋보였다. 따라서 일단 투기적 거래 수요를 유인하기 위한 기본적 요건은 일단 충족된 것으로 판단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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