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증시전망] 상승 흐름 지속 전망 우세 - 종합주가지수가 1,170선까지 오른 가운데 기관의 탄탄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조정을 거칠 것이라는 예측도 제기 * 투신.보험, 지수 1,000 돌파후 매수세 더 강화 - 종합주가지수가 1,000선을 탈환한 6월15일 이후부터 지난 15일까지 3개월간 투신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천276억원, 코스닥시장에서 739억원 등 1조7천15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 - 같은 기간 보험사들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5천899억원, 597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 6천496억의 순매수를 기록 - 올들어 지난 6월14일까지 5개월 반 동안 투신권은 모두 1조5천227억원(코스닥 825억원 포함)을, 보험사들은 3천873억원(코스닥 574억원 포함)을 순매수해 지수가 1,000선을 넘어선 뒤 3개월간 순매수 규모가 이전 6개월 가까운 기간 순매수 규모를 능가 * 올해 주식형 펀드 수탁고 7조원 증가 - 지수가 1,000선을 재탈환한 6월에는 3천20억원으로 위축됐다가 7월에는 7천590억원으로 커졌고 8월에는 1조3천610억원으로 급격히 확대 - 9월 들어서는 지수가 10년 10개월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도 증가세가 멈추지 않아 보름만에 5천950억원 증가했으며 이 중 4천30억원이 지난주에 유입 * '덩치 큰 대형주가 더 올랐다' - 지난달 31일 이후 지난 15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업종별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시총 상위 100위권 종목으로 구성된 '대형주 지수'의 상승률이 8.3%로 각각 5.4%, 6.59%에 그친 중형주와 소형주를 상회 - 대형주 중에서도 대표 우량주로만 구성된 KRX100 지수 역시 이 기간 8.64% 올라 중소형주의 수익률을 상회 * 반도체업체 4.4분기 공급과잉 우려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와 다른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올해 4.4분기 소비재와 휴대전화기에 사용되는 반도체의 재고 증가로 공급과잉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시장조사기관인 IC인사이트를 인용해 16일 보도 * 증권사 1분기 순익 4천312억..작년비 76% 급증 - 적립식투자 확대와 주식 수요기반 안정화, 부동산억제대책 등 증시에 우호적인 여건들이 유지되고 수수료율 안정화도 지속되면서 증권사의 2.4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일성신약(003120) ; 증시 큰 손 '제약회사야 투자회사야' - 일성신약이 투자목적으로 사들인 타법인 주식의 평가액은 1천억원을 훌쩍 뛰어 넘는 규모로 지난 한 해 이 회사의 매출액 715억원보다도 많아...투자 규모만 큰게 아니라 수익률도 상당 * 두산重(034020) ; 국산 원전설비 美 수출 - 미국에 5천만달러(약 500 억원) 규모의 원전 설비를 수출 - 최근 고유가 등으로 미국 원전설비 시장은 노후 설비 교체와 함께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검토가 새롭게 이뤄지고 있어 세쿼야, 와츠바 등 미국 원전 핵심설비 수출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밀착영업을 통해 미국 원전설비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 * 한단정보통신(052770) ; 독일에 IP 셋톱박스 수출 - 이번 계약으로 오는 10월부터 독일 현지에서 사업자용 IP 셋톱 박스를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 * 고려개발(004200) ; 331억 도로건설사업 수주 - 한국토지공사로부터 동탄~병점간 1공구 도로건설사업을 수주 - 계약금액은 331억1051만원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07년 9월20일까지 * 대한항공(003490) ; "KAI 인수추진 아직 진전사항 없어"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인수 추진과 관련해 시장상황의 변동으로 현재까지 진전된 내용이 없다고 공시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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