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9월 1030 ~ 1050선 저점 테스트 - 배럴당 70달러대로 치솟은 국제유가를 비롯해 미국의 금리 인상 움직임,6자회담 속개 지연,중국의 위안화 추가 절상 가능성 등 한꺼번에 쏟아진 해외발 악재가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 - 전문가들은 8월의 조정 장세가 다음 달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장기적인 상승 추세에는 변화가 없어 조정기간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 - 500선 아래로 내려간 코스닥지수도 480포인트 수준에서 1차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 * 외국인 선물매도 주춤‥ 추가매물 여부에 관심 - 지난 12일 이후 누적 순매도 규모는 2만3000계약을 상회 - 이에 대해 외국인들이 현물(주식)을 처분하는 대신 선물을 파는 '헤지'전략을 쓰고 있다는 분석이 다수 - 최근 사흘간(25~29일) 외국인의 선물매도는 이전 3일(22~24일)의 20% 수준으로 하락해 베이시스가 마이너스 0.5이하로 추락하지 않을 경우 추가매물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 등장 * 코스닥 500선 왜 맥없이 무너졌나..투자심리 급랭..테마株등 투매 - 전문가들은 그동안 코스닥시장이 테마주를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던 것이 하락장에서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 그러나 하반기 경제회복 등 실적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한 만큼 480선까지는 신중하게 관망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방법이라고 조언 * '오일쇼크' 업종별 명암 - 대체에너지주와 해외자원개발 관련주는 고유가의 반사이익으로 강세...하지만 항공운송주와 화학주, 정유주, 한국전력 등 대형주 주가는 직격탄을 맞고 동반 하락 - 조선업종과 건설업종은 오일달러의 수혜가 있을 수 있다는 전망이 등장 * 외국인 "금융株가 좋아" - 16일부터 26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거래대금 기준) 중에 금융주가 4개, 상위 20위에는 5개 포함 - 외환은행을 216억원 순매수한 것을 비롯해 한국금융지주 대신증권 삼성화재 대우증권 등 은행ㆍ증권ㆍ보험주가 고루 포함 * 외국인 정석투자 한다 - 외국인 지분율이 30% 이상인 81개사의 반기 순이익은 14조8830억원으로 전체 순이익의 70%를 차지 - 외국인 지분율이 10% 미만인 기업은 전체의 65%인 332개사에 달했지만 순이익은 전체의 12.32%인 2조6303억원에 불과 * 최악의 허리케인 美남부 강타 .. 유가 70달러 돌파 .. 세계경제 暗雲 - 국제시장에서는 미국 역사상 최대 허리케인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카트리나의 피해가 확대될 경우 미국은 물론 세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 * 車부품株, 매수추천 '힘받네' .. 현대오토넷.동양기전 등 - 인지컨트롤스 동양기전 등 자동차부품주에 대해 증권사들이 잇달아 매수 의견 제시 - 삼성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은 전일 현대오토넷을 공동 매수 추천 * 기관 보호예수 풀리자 메디포스트등 급락세 - 메디포스트와 씨디네트웍스 우리이티아이가 기관 등의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물량부담 - 메디포스트는 벤처금융 4.90%,수요예측기관 확약분 9.97% 등 이날 풀린 보호예수 물량이 15.74% * 삼성전자(005930) ; 내달까지 조정 예상.. '자사주 재료' 소멸 - 전문가들은 자사주 매입이라는 수급 재료가 사라져 향후 삼성전자 주가는 길게는 3분기 실적 윤곽이 드러나는 다음 달 말까지 기간 조정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 * 농심(004370) ; 외국인 왜 계속 사들이나 - 안정성을 선호하는 성향의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에 참여한 듯(메리츠증권) - 압도적인 시장지배력과 위험성이 낮은 사업구조로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미래에셋증권) * 방림(003610) ; 8년만에 현금배당키로‥ 주당 250~300원 예정 - 올해 주당 250~300원을 배당할 예정이라고 밝힘 - 방림은 9월 결산 법인으로 배당기준일이 오는 9월30일 - 문래동 부지매각 등으로 올해 1000억원가량의 현금 유입...2004 사업연도 3분기(2004년 10월~2005년 6월)까지 누적 순이익이 835억원 * 르네코(042940) ; 홈네트워크 전문기업 변신 - '미운 오리 새끼'에서 '화려한 백조'로 부활 - 지난 2000년부터 4년 연속 큰 폭의 적자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비로소 매출 485억원에 20억원의 흑자로 턴어라운드 - 올해는 홈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유비쿼터스 기업으로 탈바꿈을 시도하면서 회사측은 예상 매출 850억원에 영업이익 64억원,순이익 45억원을 목표로 설정 * 팬택(025930) ; SKY텔레텍 합병‥ 최대 800억 부담, 주가 전망 엇갈려 - 팬택은 29일 SKY텔레텍과의 합병에 따른 자사의 주식매수 청구 예정가격을 주당 4513원으로 공시 - 현재 소액주주의 비중이 자사주를 제외한 유통주식수 기준으로 73.78%(1788만6847주)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 때 팬택이 지는 매수청구 부담은 최대 807억원에 달한다는 계산 * CJ CGV(079160) ; 외국계 잠재매물 부담 해소 - CJ CGV의 지분을 갖고 있던 홍콩계 대주주(CVC)는 잔여 지분 166만여주(지분율 8.1%)를 지난 26일 대규모 자전거래를 통해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 전량 매각 - 이로써 최근 6개월간 계속돼온 CVC의 지분 매각에 따른 물량 부담 요인은 모두 소멸 - 증권사들은 수급 불안이 해소된 만큼 이제 펀더멘털에 시선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 * 세원정공(021820) ; 주당 500원 배당 - 이번 사업연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2.8% 증가한 64억7500만원으로 집계 -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83%와 117% 늘어난 477억8300만원과 109억6100만원. - 지난 6월30일을 기준으로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10월7일이며 시가 배당률은 2.67%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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