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8/26) - DJIA : 10,397.29 (-53.34/-0.51%) - NASDAQ : 2,120.77 (-13.60/-0.64%) - S&P 500 : 1,205.10 (-7.27/-0.60%) - 양대지수 큰 폭 하락, 다우지수 10400선 붕괴 - 소비심리 급냉과 금리인상 우려감으로 투자심리도 냉각 - 미시간대 소비자지수 8월 최종치는 89.1로 전달보다 7.4포인트 급락하며 석달만에 하락세로 반전 - 이는 추정치(92.7)는 물론 전문가들의 예상치(92.5)에도 크게 못 미치는 것. - 미래에 대한 기대지수가 76.9로 11.6포인트 추락했고, 현재에 대한 평가지수도 108.2로 5.3포인트 하락 - S&P 소매업 지수는 0.81% 하락 - 여성의류 업체인 치코스는 전날 장마감후 할인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3분기 채산성이 악화되고 이익이 기대에 못미칠 것이라고 경고해 8.34% 급락 -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부동산 가격의 급등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자산가격 안정을 위한 금리정책 동원 가능성을 시사 - 이 영향으로 금융주와 주택건설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 - 필라델피아 은행업지수는 1.25%, 주택건설업지수는 1.06% 하락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1.29%, JP모건이 1.38%, 씨티그룹이 0.40% 하락 - 홈디포도 0.92% 하락했고, 홈디포의 경쟁업체인 로우스는 1.57% 하락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1.36달러, 2% 하락한 배럴당 66.13달러에 거래를 마감 -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멕시코만 석유시설을 확실히 비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래쪽으로 방향을 급전환했 고,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에 관한 소문이 돈 것도 유가 급락의 배경으로 작용 - 휼렛 패커드는 자사주 매입규모를 40억달러 더 늘리겠다고 발표해 0.41% 상승 - 머크는 바이옥스 관련 소송 5000여건 가운데 일부에 대해서는 합의를 고려중이라고 밝혔고 0.4% 하락 - 픽사는 SEC의 비공식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면서 2.35% 하락 -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노보텔은 매출 감소로 분기 실적이 하락했다고 밝혀 3.4%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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