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7월 BB율 : 0.93으로 5개월 연속 개선...동양증권 7월 북미 반도체장비 BB율(수주/출하 배율)이 0.93으로 6월보다 개선 BB율은 지난해 9월 기준선인 1을 하회한 후 10개월째 1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05년 2월 0.77을 바닥으로 3월 0.78, 4월 0.81, 5월 0.84, 6월 0.90, 7월 0.93으로 5개월 연속 개선. IT 경기 회복 현실화되고 있으나,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 빠르지 않음 3개월 평균 장비 수주액은 10.2억불로 YoY 35.7% 감소. MoM은 4월 1.1%, 5월 1.7%, 6월 2.2% 증가함으로서 3개월 연속 개선되다가 7월에는 1.7% 감소하면서 수주 바닥 탈피에 대한 강한 기대감이 다소 완화. 출하액은 11.0억불로 YoY 28.1%, MoM 4.8% 감소. YoY로 출하액 증가율은 가파른 하락세를 지속 7월 BB율이 0.93으로 5개월 연속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IT 회복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시그널로 IT 대형업체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장비/재료업체인 삼성테크윈, 파이컴, 신성이엔지 등에 대한 매수 의견을 지속 다만, 8월 중순 D램 현물가격이 장기공급계약가격을 하회함에 따라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 증대와 단기 모멘텀 약화라는 우려가 있고, 전주말 발표된 BB율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고, 수주 회복 본격화도 다소 지연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폭에 따른 속도 조절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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