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예당(04900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20,000원
- 최근 주가 급락이 2분기 실적 부진과 불투명한 하반기 수익 전망 등에 따른 것
- 2분기 실적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나 시장이 하반기 전망에 대해 우려
▶ LG전자(06657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TP 78,000원
- 노텔과의 합작법인 설립이 실적에 미치는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투자 리스크 감소 등은 다소 긍정
적.
- 최근 몇달간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하회해왔으나 하반기 마진 개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당분간은 의미있는
상승 추세를 보일 수 없을 것으로 추정.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TP 12,000원
- 2분기 실적은 예상했던 수준을 기록했으며 수출 강세로 지속적인 마진 개선을 나타냈음.
- 하반기에는 내수 부문의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3분기부터 회계방식 변경에 따른 부정적 영향도 사라
지게 될 것.
▶ S-oil(010950) - UBS : 투자의견 중립,TP 78,000원
-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올해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9.2%내린 8000억원으로 수정.
- 국내 마진에 대해 다소 우려하고 있으나 장기 정제마진에 대한 가정과 향후 2년간 마진이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에는 변함없음.
▶ 농심홀딩스(072710) - 도이치 : 투자의견 매수,TP 114,000원
-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서 이는 농심의 저조한 2분기 실적 때문.
▶ 대덕전자(008060) - JP모건 : 투자의견 중립,TP 10,500원
- 2분기 영업실적이 강세를 기록했으나 하반기 휴대폰 PCB 부문의 가격 압력 불가피.
- 패키징 서브스트레이트(Packaging Substrate)부문은 수요증가로 의미있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삼성전자로부터의 추가적인 가격 압력을 비롯한 시장환경 악화로 마진이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임.
▶ 하나로텔레콤(03363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도→비중축소
- 2분기 실적은 마케팅 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망스러운 수준을 기록
- 브로드밴드 부문의 경쟁심화 등을 반영해 실적전망을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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