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8/2) - DJIA : 10,683.74 (+60.59/+0.57%) - NASDAQ : 2,218.15 (+22.77/+1.04%) - S&P 500 : 1,244.12 (+8.77/+0.71%) - 양대지수 동반 상승 - 반도체 강세로 나스닥 4년 만에 최고치 기록 - 하반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 반도체 업종이 기술주 강세를 주도 - 6월중 미국의 개인소득은 예상치(0.4%)를 상회하는 0.5% 증가 기록 - 개인 소비지출은 예상대로 0.8% 늘어,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기준으로 지난해 7월이후 가장 높은 증가 율을 기록 - 원유 선물 9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2센트 상승한 배럴당 61.89달러에 거래를 마감 - 장 막판들어 미국의 경제가 기대이상의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석유수요가 더 빨리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반전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49% 상승, 52주 최고치를 경신 - 반도체산업협회(SIA)의 조지 스칼리스 회장은 "지난해의 강력한 성장세가 상반기에도 이어졌다"면서 "그러나 올해중 가장 강한 성장세는 올 하반기에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해 투자심리를 자극 - 소비가전용 반도체 업체 맥심 인테그레이티드가 8.3% 급등하며 반도체주 강세를 선도했고, 인텔은 1.66% 상 승 -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하반기 매출 증가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으로 3.43% 급등 - 할인판매 행사를 벌인 자동차 업계는 혼조 - 직원가 판매기간을 한 달 연장한 GM은 0.9% 하락한 반면, 포드는 0.3% 상승 -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세일을 당분간 기한없이 계속하겠다고 밝혀 2.8% 급등 - 모건 스탠리가 철강업종에 대한 산업전망을 한단계 높임에 따라 철강주도 강세 - 뉴콜 콥은 5.03%, US스틸도 3.00% 상승 - 케이블 업체인 컴캐스트의 2분기 순익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64% 급증해 1.27% 상승 - 시리어스 위성라디오는 주적자가 확대돼 2.9% 하락 - 알코아는 CSFB가 광산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한 영향으로 3.05% 상승 - 유노칼은 중국 국영기업 CNOOC가 인수를 포기한다는 발표로 0.25% 상승 - 경쟁자가 사라진 셰브론은 1.9%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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