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7/26) - DJIA : 10,579.77 (-16.71/-0.16%) - NASDAQ : 2,175.99 (+9.25/+0.48%) - S&P 500 : 1,231.16 (+2.13/+0.17%) - 나스닥은 반등, 다우는 이틀째 약세 지속 - 유가상승과 경제지표 저조로 투지심리는 불안했지만 기업실적 호조가 기술주에 호재로 작용 - 나스닥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S&P 500은 록히드마틴의 실적 호전소식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다우는 듀폰 의 실적 저조로 하락 - 7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에상치 105.9에 못 미치는 103.2를 기록, 또한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 - 국제유가는 9월 인도분이 20센트 상승한 배럴당 59.20달러에 마감 -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했을 것이라는 예상 때문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어닝서프라이즈를 연출해 5.56% 급등 -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03% 상승 - 록히드마틴도 예상치를 뛰어넘는 순이익을 발표해 2.37% 급등 - 버라이즌은 예상치 64센트에 소폭 못미치는 수준의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무선사업부문의 실적이 크게 호전됐 다는 평가로 주가는 0.4% 상승 - 듀폰은 예상치에 못 미치는 실망스런 실적을 발표해 6.56% 급락 - GM은 자회사 GMAC의 자동차 판매신용 자산 550억달러를 뱅크오브 아메리카에 5년동안 매각키로 했다고 발표 해 2.9% 상승 - 뱅크오브 아메리카는 0.3% 하락. - 네트워크 장비 메이커인 텔랩스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8.10% 급등 - 아바야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16.36% 급등.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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