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에 출석한 '탈덕수용소'는 한 연예매체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분홍색 상의에 흰색 치마를 입고 나타난 그는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손과 가방으로 가렸다. 안경과 마스크를 쓴 '탈덕수용소'는 가발로 보이는 머리카락을 내려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 그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기자를 피해 전력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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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측은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그러나 '탈덕수용소'는 결과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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