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7/22)
- DJIA : 10,651.18 (+23.41/+0.22%)
- NASDAQ : 2,179.74 (+1.14/+0.05%)
- S&P 500 : 1,233.68 (+6.64/+0.54%)
- 양대지수 소폭 반등 성공
- 런던 추가테러 우려와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 일부 우량주 강세로 막판 반등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에 비해 1.52달러(2.66%) 높은 58.65달러로 거래를 마감
- 유가도 위안화 절상의 영향으로 중국의 유류 소비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상승
- MS는 전날 장 마감 후 4분기 순익이 주당 34센트 꼴인 37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으나
1분기 실적 전망이 예상치를 하회해 2.87% 하락하며 기술주 전반에 악재로 작용
- 구글도 전날 2분기 순이익이 예상치에 못미쳐 3.68% 하락
- 반도체업체인 브로드컴은 실적 호전으로 11.37% 상승
- 플래시 메모리 제조업체인 샌디스크도 기대이상의 수익에 힘입어 11.27% 상승
- 또한 테러 우려로 인해 보안 관련주들이 강세
- 디지털 리코더스는 30.20%, 아이덴틱스는 8.08% 상승
- 유가 강세와 예상치를 뛰어 넘는 실적호전으로 석유 관련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며 막판 반등세를 주도
- 핼리버튼은 8.21%, 쉴렘버그는 5.5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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