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7/21) - DJIA : 10,627.77 (-61.38/-0.57%) - NASDAQ : 2,178.60 (-9.97/-0.46%) - S&P 500 : 1,227.04 (-8.16/-0.66%) - 뉴?店村? 3일만에 하락 반전 - 런던폭발 사건 재발로 급락후 피해규모 경미 소식과 위안화 2.1% 절상으로 낙폭 축소 - 연이은 고점 경신으로 투자자들의 경게심리 작용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지속 출회 - 7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9.6을 기록, -2.2였던 전달에 비해 11.8포인트 개선 - 컨퍼런스보드의 6월 경기선행지수도 예상치 0.5%를 크게 상회하는 0.9%를 기록 -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자 수가 2년반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해 0만3000건으로 집계 - 이는 3개월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며, 감소폭은 지난 2002년 12월이후 가장 큰 폭 - 뉴욕시장에서 원유선물 가격이 1개월만에 최저치로 하락해 9월 인도분은 배럴당 57.13달러에 마감 -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훨씬 적게 감소한데 그쳤다는 전날 에너지부의 발표 재료가 이틀째 시장 을 지배 - 멕시코만 석유시설에 대한 허리케인 위협이 줄어든 것도 유가하락의 원인으로 풀이 - 위안화 절상이 예상된 수순이며 절상폭도 생각만큼 크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 - 오히려 위안화 절상에 따른 미국 수입물가 상승 우려로 월마트, 타깃 등 주요 소매주가 하락하며 주식시장 분 위기 침체 - 월마트 주가는 1.22% 하락했고, 소매업체 타깃도 2.92%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한 이베이와 퀄컴은 각각 20.73%, 8.09% 급등 - 코카콜라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8센트나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1.43% 상승 - 맥도널드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장 막판 하락세로 돌아서 0.39% 하락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구글은 0.62%, 마이크로소프트는 0.95% 상승 - 알코아는 전날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0.3% 하락 - 카러필러는 기대 이상의 실적을 공개했지만 주가는 2% 가까이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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