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049000) -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에 주목...대우증권 다음주로 예정된 예당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부각. 따라서 예당의 개선된 실적이 발표되면 금주들어 일부 테마성 상승 종목군과 연동하여 조정을 보이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선발 종목군의 차별화된 주가 상승이 예상. 1) 최지우 화보집 등 일본 매출 호조, 2) 5월부터 KTF에 온라인음원 공급 시작, 3) 드라마 '신입사원' 관련 신규 매출액 계상으로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5.4% 증가한 157억원으로, 영업이익은 65.7% 늘어난 67억원으로, 경상이익은 71.4% 증가한 62억원으로 예상. 2005년 예상치는 매출액 708억원, EPS 1,132원(추가 등록 가능한 전환물량을 모두 반영)으로 전일 종가 기준 PER 13.3배에서 거래. 따라서 당사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시에는 2005년 EPS 기준 PER 10배 수준으로 하락해 밸류에이션 메릿이 부각될 예상.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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