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7/5) - DJIA : 10,371.80 (+68.36/+0.66%) - NASDAQ : 2,078.75 (+21.38/+1.04%) - S&P 500 : 1,204.99 (+10.55/+0.88%) - 양대지수 동반 급등 - 유가 상승 불구 경제지표 호전으로 블루칩, 기술주 급등 - 5월 공장주문이 최근 14개월 이래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과 월마트의 6월 판매가 급신장했다는 소식으 로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는 모습 - 5월 공장주문이 예상치보다 높은 전월대비 2.9% 증가 - 국제유가는 걸프만으로 열대 폭풍이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에 59달러선을 돌파 - 8월물 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1.4%, 84센트 오른 배럴당 59.59달러로 마감 - 월마트는 6월 동일점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4.5% 증가해 3.15% 상승 - GM은 할인율 적용을 8월1일까지 한달 연장한다고 발표했고 미국 2위 자동자 메이커 포드도 GM식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힘 - 다임러 크라이슬러도 수요일 자체 할인가 제도를 공개하겠다고 밝힘 - GM은 0.35% 상승했고, 포드는 0.87% 상승 - 크라이슬러는 28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다고 경고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면서 0.94% 하락 -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는 강세, 항공주는 약세 - 엑손 모빌은 서부텍사스와 뉴 멕시코 자산 매각으로 2.15억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보도도 호재로 작용해 3.14% 상승 - 델타에어라인은 5.38% 급락 - 애플 컴퓨터는 퍼스트 알바니 증권사이 애플의 운용 시스템 타이거의 영향으로 판매가 호조를 보여, 순익과 매출을 상향조정해 4.05% 급등 - 알코아는 금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CS퍼스트 보스톤이 수익 예상치를 낮춤에 따라 0.3%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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