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외국인은 소폭 순매도에서 중립적인 관망기조로 전환...동양증권
아시아시장에서 외국인은 9주연속 매수기조를유지하며 1조819억원순매수를 기록. 그러나, 순매수 강도는 다소 약해진 것으로 평가.
한국시장에서 외국인은 4주만에유가증권시장을 중심으로 1,990억원 순매수로 전환.
유가증권시장에서 수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서 매수우위를 보이며 2,216억원 순매수.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 매도세가 3주연속 이어지며 136억원의 순매도.
한국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 이유는 외국인 투자에 있어 부담요인으로 작용하였던 국제유가의 추가적인 상승이 멈추었고, 글로벌 안전자산선호도재차 완화되었기때문.
향후 외국인은 그 동안의 소폭 순매도세에서 중립적인 관망기조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첫째, 국제유가의 추가적인 상승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고, 둘째, 하반기 미국 경기의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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