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7/1)
- DJIA : 10,303.44 (+28.47/+0.28%)
- NASDAQ : 2,057.37 (+0.41/+0.02%)
- S&P 500 : 1,194.44 (+3.11/+0.26%)
- 양대지수 동반 반등
- 경제지표 호조와 GM의 실적 호전 발표가 호재로 작용
- 미시간대학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예상치 94.5를 상회하는 96.0을 기록
- ISM 제조업 지수는 53.8를 기록, 전월의 51.4보다 대폭 개선되며 예상치를 상회
- 국제유가는 급반등해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8월 인도분은 4%, 2.25달러 급등한 배럴당 58.75달러에 마감
- 유가 급반등에 힘입어 에너지 대표주인 엑손모빌이 1.3% 상승
- 필라델피아 석유서비스 지수는 0.92% 상승
- 파이저는 HIV치료제 개발 포기 뉴스 등의 영향으로 2% 가까이 하락
- 펩시콜라는 UBS증권이 코카콜라와의 경쟁에서 밀려 판매부진이 예상된다며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시켜 1%
가까이 하락, 반면 코카콜라는 1.5% 상승
- 픽사 애니매이션은 `인크레디블즈` DVD 판매가 부진하다며 2분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해 14% 급락
- 이로 인해 나스닥 전체 지수의 상승을 제한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강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CBOE하드웨어지수(-0.15%), 소프트웨어지수(-0.4%), 인
터넷지수(-0.11%) 등은 약세 시현
- 인텔은 프루덴셜 증권이 PC부품의 활황으로 인텔의 2분기 매출과 수익 예상치를 상향한다고 발표해 1% 상승
- 구글은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무단 업로드된 무료 비디오 클립을 삭제했다고 밝혀 1% 하락.
- 경제지표 호조로 지표금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대로 급반등한 가운데, 건설지표까지 실망스럽게 나오
자 건설주들이 약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주택건설업지수(HGX)는 0.42% 하락
- GM은 일반고객들에게까지 직원 할인율을 적용한 떨이 판매로 6월중 판매 증가율이 41%를 기록해 1.9% 상승
- 포드도 6월 판매가 1% 증가했다고 밝혀 0.7% 상승
- 반면, 5%의 신장률을 기록한 다임러크라이슬러는 0.0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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