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 : 염두에 두어야 할 몇가지 포인트 !...대우증권 - 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 41,800원 * 정제시설에서 카타르내 지속적인 수주, 베트남 호치민시 개발은 새로운 성장의 엔진 * 파주 LCD 공사 이외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및 협력단지 조성에 따른 추가 수주 가능성 높음 * 과거 4년과는 달리 2005년부터 외형 성장에 걸맞는 수익의 증가 확실. 배당수익률 5.2% ● 카타르내 지속적인 수주와 더불어 호치민시에 조성될 ‘GS Town’ 전일 GS건설은 카타르 Laffan단지내 정제공사(4월 18일 공시)의 본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금액은 4,075억원(지분 60.3%), 대우건설과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한 것이다. GS건설은 설계, 구매, 시운전을 담당한다. 동 공사는 GS건설의 강점영역인 정제공사로서 동일지역에서 시공(중)한 바 있는 총 9.2억불 공사의 연계공사 성격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GS건설이 수주한 해외계약은 총 5,351억원이며 이는 금년 해외수주 목표금액인 8,658억원 대비 61.8%에 해당하는 것이다. GS건설이 하반기에 입찰 예정인 몇건의 해외공사와 더불어 카타르와 이란의 경쟁적인 가스전 개발계획을 감안시 금년도 해외수주 금액은 목표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GS건설과 GS리테일 등 GS그룹은 호치민시에 일종의 ‘GS Town’을 조성할 예정으로 있다. 동 사업은 GS그룹 성장동력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117만평 내외의 신시가지 및 복합빌딩 개발, 유통시설 건립 등을추진할 계획이다. 동남아시아내 베트남의 빠른 경제성장과 더불어 자본주의 Mind 확산, 호치민시로의 인구집중도 속도 등을 고려시 GS건설은 일정부문의 개발이익과 동남아내 사업 교두보를 확고히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 파주 LCD 물량 기확보와 더불어 연이은 연계공사 확보 GS건설은 2003년부터 향후 10년간 파주 LCD 공사로부터 이미 기수주한 1.3조원의 공사이외 총 9.1조원의 물량(51.3만평)을 확보할 것은 이미 인지된 상황이다. 이외 7월부터 입주가 예정된 문산읍 일대 선유 및 당동지구 총 60만평 규모의 협력단지 부지조성 공사(930억원 규모)와 더불어 추가적인 물량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확보예정 공사는 민자 SOC사업인 서울~문산간 고속도로(3,300억원) 이다. 착공시기는 200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나 최근 경기도측이 정부측에 조기착공을 건의한 바 있어 다소 착공시기가 당겨질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동공사는 사업예정인 의정부 경전철(1,700억원), 평택항(1,300억원) 등과 더불어 GS건설이 민자 SOC부문에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이후 재차 주간사 역할을 하는 시금석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 6개월 목표주가 41,800원(상승잠재력 28.6%) '매수'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금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5.2%(배당금 1,700원 가정)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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