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5/27) - DJIA : 10,542.55 (+4.95/+0.05%) - NASDAQ : 2,075.73 (+4.49/+0.22%) - S&P 500 : 1,198.78 (+1.16/+0.10%) - 양대지수 동반 상승 - 긍정적인 경제지표로 투자심리 호전 - 4월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7% 증가해 예상과 일치 - 개인소비는 예상치 0.8%를 하회하는 0.6% 증가 -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는 전월비 0.1% 올랐고, 전년동기비로는 1.6% 상승 - 5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는 86.9로 예비치 85.3을 상회했지만 지난달 87.7보다는 하락해 2003년 4월이래 최저 수준 - 월요일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거래 규모 급감 - 오전에는 차익실현 매물출회로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매물소화가 일단락 되자 상승세로 반전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사우디 파드 국왕이 위독하다는 소식과 여름 휴가철 앞두고 휘발유 수요 증가에 대 한 기대감으로 전날보다 84센트 오른 51.85달러를 기록해 52달러선에 근접 - 이에 따라 정유주들이 강세를 보여 엑손 모빌은 1.03%, 쉐브론텍사코는 1.60% 상승 - 파이저는 비아그라 복용자 중 일부가 시력을 상실했다는 보고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이 정밀 조사에 착수했 다는 뉴스로 1.9% 하락 - 인텔은 0.07% 상승해 13일째 상승세 지속 - 그러나 여타 반도체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0.73% 하락 - AIG는 뉴욕주검찰로부터 민사소송을 제기당했으나 1.24% 상승 - 미디어그룹 바이아콤은 6월말까지 분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회장의 발표로 0.77% 하락 - 뉴스콥은 존 말론이 보유한 지분 18%를 루퍼트 머독 회장에게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로 1.5% 상승 - 디지탈 비디오 리코더 업체인 티보는 1분기 순손실 규모가 예상보다 적게 나왔다고 밝혀 한 때 8% 이상 상승 했으나,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결국 3.03% 하락 마감 - 파이퍼제프레이는 티보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했다며 투자등급을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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