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5/18) - DJIA : 10,464.45 (+132.57/+1.28%) - NASDAQ : 2,030.65 (+26.50/+1.32%) - S&P 500 : 1,185.56 (+11.76/+1.00%) - 양대지수 사흘째 동반 급등 - 유가 급락과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해소 - 스노 재무장관의 위안화 절상 가능성 시사 발언이 호재로 작용 - 투자자들은 위안화가 절상되면 미국 무역수지가 개선돼 적자규모가 줄어들고 기업들 수익내용도 건전해질 것 으로 예상하는 분위기. -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0.5%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4%를 상회하는 것이다 - 소폭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됐던 4월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가 오르지 않음에 따라 인플레 이션과 급격한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감 감소 - 4월 근원 CPI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 근원CPI가 제자리 걸음을 한 것은 2003년 11월 이후 처음.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6월 인도분은 1.72달러, 3.5% 급락한 배럴당 47.25달러에 마감 - 장기금리 안정에 힘입어 금융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해 씨티그룹이 1.2%, JP모건체이스는 2.4% 상승. - 휼렛패커드는 기대이상의 분기실적을 발표해 4.6% 급등 - 철강주 강세는 뉴코어의 CEO인 대니얼 디미코가 앞으로 1~2개월 사이에 철강 제품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발언으로 알코어가 2.35% 상승했고, US 스틸도 5% 상승 - 인텔은 새 CEO에 대한 기대감으로 0.89% 상승 - 세계 최대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해 0.62%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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