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035080)- G마켓 나스닥 IPO 준비는 밸류에이션 문제를 해결할 전망...대우증권 ● 전자상거래시장은 C2C로 재편 중 전자상거래시장이 C2C 마켓플레이스의 놀라운 성장률로 재편되는 모습. 4월 1,400억원의 판매총액을 기록한 옥션에 이어 G마켓도 600억원의 판매총액으로 시장을 양분하는 상황. 인터파크도 4월 판매총액 625억원 중에서 80억원을 C2C 오픈마켓에서 기록했고, 5월에는 판매총액 705억원 중에서 오픈마켓이 150억원, 21%에 달할 것으로 예상. ● G마켓 나스닥 IPO 가능성은 동사을 밸류에이션지표를 싸보이게 한다. 지난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G마켓은 놀라운 성장속도를 바탕으로 IPO를 고려중인 것으로 확인. 인터파크 39.6%에 이어 2대주주인 미국 벤처캐피탈 Oak Investment Parters가 34.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G마켓은 국내보다 더 높은 시장가치를 받을 수 있는 나스닥 등록 가능성이 높아보임. 하반기에는 좀더 구체화된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인터파크 2005년 예상 EPS 159원, PER 16.2배 전일기준 PER 16.2배 기록하고 있어 다소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 지표를 기록하고 있음. 현시점은 G마켓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자회사 지분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 이제는 시가총액 1,088억원 중에서 G마켓 가치를 얼마로 평가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시점인 것으로 판단.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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