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5/6)
- DJIA : 10,345.40 (+5.02/+0.05%)
- NASDAQ : 1,967.35 (+5.55/+0.28%)
- S&P 500 : 1,171.35 (-0.75/-0.06%)
- 양대지수 보합 마감
- 고용지표 호전으로 달러 강세, 금리인상 우려감 확산
- 4월 고용지표가 급격히 개선됐다는 발표로 최근 확산됐던 Soft patch에 대한 우려감은 완화됐으나 반대로
금리인상 전망이 대두 되면서 매물 출회되며 강보합으로 마감
- 4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는 27만4000개로 월가의 예상치 17만4000개를 크게 상회
- 실업률은 예상대로 5.2%를 유지
- 실제로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 10년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일 4.16%에서 이날 4.26%로 상승
- 이에 따라 금융주들이 일제히 하락
- 시티그룹은 0.62%, JP모건은 0.81%,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79% 하락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6월 인도분은 전일대비 13센트 오른 배럴당 50.96달러로 마감하며 3일째 상승
- GE는 4월 주문이 예상보다 강해, 2분기 실적 전망을 당초 42~44센트에서 43~45센트로 올린다고 밝혔으나
보합(0.00%) 마감.
- 인텔은 올해 두자리수 성장이 가능하다는 낙관적인 발표로 0.95% 상승.
- 전날 증시에 부담을 줬던 GM과 포드의 급락세는 진정된 모습
- GM은 0.32% 하락했고 포드는 0.62% 상승
- 하니웰은 다음주 월요일 애널리스트 대상 IR을 앞두고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와의
인수합병(M&A)설이 흘러나오면서 4.78% 상승
-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는 소폭 하락
- 시이블시스템즈는 새로 선임된 CEO가 여유 현금 22억달러를 배당 대신 투자와 M&A에 사용한다고 밝혀
4.56% 상승
- AIG는 미국 연방검찰이 AIG의 전 CEO인 모리스 그린버그가 퇴임 직전 AIG 주가 조작을 지시했는지를 조사
중이라는 뉴욕타임즈의 보도가 나왔으나 0.41% 상승
- 보잉은 노스웨스트 항공로부터 21억6000만달러 규모의 수주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에 2% 이상 상승
- 화장품 업체인 레브론은 월가 예상치에 못 미치는 분기 실적 발표로 10% 이상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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