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LCD 산업] LCD TV/모니터/노트 북용 패널 가격 인상 추진 농후...한누리증권 => LCD 패널 업체의 2 분기 수익성은 U자형과 V 자형의 중간형태로 예상 LG필립스LCD와 삼성전자가 금년 1분기 실적 발표때 TFT-LCD 패널의 강한 수요 기대감과 패널 가격의 안정세 유지 등으로 TFT-LCD 산업에 대한 긍정적 견해를 피력하였다. 하지만 TFT-LCD 산업이 이들 업체의 전망보다 더 긍정적으로 시장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양사의 주장을 종합하면 - TFT-LCD 산업은 금년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에는 수급 균형으로 전환되고 3분기부터 수급이 Tight 할 것으 로 양사가 전망하고 있어 TFT-LCD 산업은 이미 바닥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됨 - 1) 모니터용 LCD 패널 가격은 2분기부터 강보합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 노트북용 LCD 패널가 격은 2분기 초반까지 약세를 보인후 횡보세가 에상되며, 3) LCD TV 용 패널은 연말까지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고 밝힘. - 따라서 초대형 6세대 라인과 7세대 라인의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양사의 외형과 수익성 은 금년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부터 점진적 회복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 하지만 2분기 들어 LCD 모니터와 LCD TV 수요가 예상외로 강하고 그 동안 도선 CPU 문제로 양산 차질을 보였 던 노트북 수요도 살아나고 있어 1'st Tier LCD 패널업체를 중심으로 LCD 패널의 가격인상을 서두르고 있음 - 모니터용 15인치, 17인치, 19인치는 4월 하순에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예상되며, 노트북용도 5월부터 소폭의 가격이 인상이 예상됨 - 한편 LCD TV용 수요가 예상외로 강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20인치급, 32인치급 LCD 패널 가격 인상도 서두르 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Set 업체에 가격 인상을 통보한 것으로 추정됨. 또한 금년 3Q와 4Q에 LCD TV Set 에 제시했던 Projection 가격도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1'st Tier LCD 패널 업체 수익성 금년 2분기부터 급격히 호전 예상 - 따라서 LCD 패널 업체들의 수익성도 금년 1분기를 바닥으로 회복세로 전환되며 당초에는 외형과 수익성이 U자 형으로 회복을 예상했으나 V자형과 U 자형의 중간 형태로 회복 가능성 농후. - 즉, 당초에 삼성전자와 LG-필립스 LCD의 수익성이 금년 2분기부터 회복세로 전환되더라도 점진적 회복을 예상 했으나 수익성이 당초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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