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적립식펀드 규모 총 4조6천억 ‥ 주식형은 2조2800억 - 국내 주식형펀드의 전체 규모가 약 10조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때 이가운데 22%는 적립식으로 투자되고 있다는 얘기 * 팔팔끓던 오전장, 점심후엔 '식곤증' ‥ 연일 '전강후약' - 전문가들은 "확실한 주도주가 없어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장기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 오전중 증권사 리포트나 각종 재료를 보고 매수에 나서지만 불안심리로 오후들어 차익실현에 나선다는 것. * 'No 2' 기세등등 … 대표주 '머쓱' - 올해초부터 지난 11일까지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한 업종별 2위 업체의 평균 주가상승률은 무려 43.83%로 1위업체들의 27.67%보다 훨씬 높아. -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2위 업체들은 어느 정도 안정성을 확보한데다 1위 업체에 비해 성장률이 높기 때문에 주가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 IT주 실적 바닥 찍었나, 외국인 삼성전자ㆍLG필립스 순매수 - 국내 수급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이 IT 비중을 늘리고 있는 현상은 'IT 바닥론' 인식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 등장 * 외국인, 대형증권주 '소나기 입질' ‥ 매수우위 이어져 - 증권업계 구조조정이 완료될 경우 대형사가 상대적으로 큰폭의 수혜가 예상되는데다 증권사들도 신탁업 겸업이 가능해질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 * 통신주 '바닥행진' 드디어 끝나나 ‥ 3일 연속 상승세 - 성장잠재력 부족을 지적하며 부정적이던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도 통신주가 오랜 조정과정을 겪어 가격매력이 충분하고, 비동기식 3세대(3G) 이동통신 시장의 급성장 가능성도 높다는 긍정론이 잇따라 등장 * 조선株 너무 빨리 달렸나, 올들어 40~100% 상승 - 신조선가 급등과 수주량 증가 덕에 순항...비중 확대를 조언하는 의견이 여전 - 그러나 일부에서는 주가 측면에서 선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대두 * 1분기 실적호전 기대株는 인탑스ㆍ피앤텔ㆍ엔터기술… - 1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종목은 예상외로 선전한 휴대전화 관련 종목 - 이 중에서도 1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휴대전화 사업부문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 * 소디프신소재 등 외형 확대로 실적모멘텀 - 새로 생산라인을 늘리거나 공장을 추가로 짓는 업체로는 소디프신소재, 디에스엘시디, 파이컴, 유니더스, 백산OPC 등 - 전문가들은 "생산시설 확충에 나서는 기업들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투자에 앞서 충분한 수주 물량을 갖추고 있는지와 매출 증가로 이어질지 등을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분석 * 하이닉스(000660) ; 워크아웃 조기졸업 확정 - 채권기관간 이견으로 하이닉스 워크아웃 조기졸업에 마지막 걸림돌이 됐던 2조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재융자) 방안이 타결 - 이에 따라 하이닉스의 상반기 워크아웃 졸업이 사실상 확정 * 삼성전자(005930) ; 시선 집중...15일 1분기 실적발표 - 시가총액 비중이 20%를 웃도는 한국대표주인 삼성전자의 실적에 따라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규모를 2조3천억~2조6천억원으로 추정...추정치를 내놓은 13개 증권사의 평균치는 2조4천4백37억원 * 현대건설(00720) ; 기관 러브콜에 신고가 우뚝 - 급격한 실적호전과 해외수주 확대 등 호재성 재료에 힘입어 13일 52주 신고가를 경신 * 두산산업 ; 진로 인수 무산 덕에 자금부담 덜어 - 지난 3월 중순 진로 인수 경쟁 참여가 알려지며 자금 부담에 대한 염려로 오히려 주가 약세를 초래 - 하이트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인수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돼 예비협상대상자 중 하나인 두산컨소시엄이 진로를 인수할 가능성은 사실상 소멸 * KJ온라인(050120) ; 고작 1천만원 증자 … 대규모 실권 - 이처럼 대규모 실권이 발생한 이유는 청약에 참여키로 공시됐던 지티전자가 증자대금을 납입하지 않았기 때문 - 지티전자는 슈퍼개미로 유명한 경규철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그동안 하우리를 인수하는 등 M&A에 활발하게 나선 회사 * 오리온(001800) ; 지칠줄 모르는 상승 ‥ 연일 사상최고가 - 오리온의 강세는 온미디어(지분율 45.4%) 미디어플렉스(84.2%) 스포츠토토(41%) 등 8개 자회사의 실적호전이 가장 큰 이유로 꼽혀 - 특히 스포츠토토와 미디어 관련 자회사의 실적호전이 올해부터 가시화될 것이란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한국기술투자(019550) ; 최대주주 지분 가압류 급락 - 서갑수 명예회장의 보유주식에 대해 개인 장형규씨가 35억원의 가압류를 신청 - 이번 가압류건은 최대주주 개인 문제로 회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밝힘. * 대우인터 미얀마서 또 가스층 발견 - 셰퓨 가스전에 대해 탐사를 진행한 결과 63.2m 두께의 2개 가스층 발견 - 쉐퓨의 가능 매장량을 6조~11조입방피트로 추정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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