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4/5)
- DJIA : 10,458.46 (+37.32/+0.36%)
- NASDAQ : 1,999.32 (+8.25/+0.41%)
- S&P 500 : 1,181.39 (+5.27/+0.45%)
- 이틀째 반등..유가 하락
: 그린스펀, 유가 상승추세가 곧 꺾일 것이라고 예상...원유 선물이 56달러선으로 하락, 심리 안정 기여
: 파이저가 애널리스트 미팅에서 기대 이상의 과감한 비용절감 계획을 발표한 것이 블루칩은 물론 시장 전반에 호재로 작용
: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실적경고가 잇따른 소프트웨어 업종의 고전에 발목 잡혀
* 유럽, 주류 등 음식료품주와 제약업체가 강세를 보이며 최근 3주래 가장 큰폭 상승
- WTI 5월 인도분 1.7%, 97센트 떨어진 배럴당 56.04달러 .... 무연 휘발유 5월물, 2.1% 급락한 갤런당 1.685달러
- 파이저(+3.8%), 향후 4년간 40억달러 규모의 비용절감에 나서겠다고 발표
: 이는 시장의 기대치 20억∼3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올해 매출과 순익은 성장하지 못하겠지만, 내년에는 두자릿수의 증가세 예상
- 유가하락에 힘입어 항공, 파이저 효과로 제약업 상승...그러나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실적경고로 하락
- 리먼브라더스, 구글(+1.8%)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상향조정
: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는 이유. 인터넷 검색시장 펀더멘털도 견조하다고 평가
- 매출과 이익이 기대치에 못미칠 것이라고 밝힌 반도체 디자인 소프트웨어 업체 멘토 그래픽스(-26%) 폭락
- 인터넷 보안업체인 RSA시큐리티(-29%)도 1분기 실적 전망 하향
- 신용카드 자회사인 디스커버를 분리매각키로 해 전날 급등했던 모건스탠리(-3%), 리먼브라더스가 투자등급을 낮추고 무디스가 회사채 등급전망을 하향조정한 충격으로 하락
- 홈디포(+1%), 리먼브라더스의 1분기 실적전망 하향에도 불구 상승...에너지비용 증가와 금리상승 추세 및 목재가격 하락세와 북동부지역의 악천후 등이 실적전망 하향 이유
- GM(뱍보합), 무디스에 의해 회사채 등급이 투자부적격 직전 수준으로 강등 불구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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