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관련주 미리 팔아라...MS - LCD관련주는 바닥이니 수주모멘텀이니 이야기가 좋은데 - D램 관련주는 여전히 안좋은 소리가 많이 나오네요. - CLSA에 이어 모건스탠리에서도 D램 현물가 2달러論을 들고 나왔습니다. 실적 발표 전에 미리 팔아라. - 물론 대만 D램업체 이야기이고 하이닉스 등 우리나라 업체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한 번쯤 귀기울 여볼만 함 ▲ 단기적으로 주가 10~20% 추가하락 - 대만 D램관련주 "비중축소" : 파워칩, 난야테크놀로지, 윈본드일렉트로닉스 등. ▲ D램 가격 계속 빠진다 - 3월 D램 가격은 전월비 20%, 전년동기비 30~40%씩 급락. - 이번 주 중 주요 업체 월간 매출실적이 발표될텐데 2월에 이어 3월에도 감소세 이어질 듯. - 일단 D램 가격인 4월 초순과 하순에 5~10% 정도 추가하락 할 것으로 예상. - 4월에는 델, HPQ 등에서 재고를 거둬가질 않고 있음. 때문에 또 한 번 힘겨운 달이 지속될 듯. - 현물가는 개당 2달러까지, 계약가는 2.5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 (주력인 256M 모델의 경우 평균 생산비용은 3달러 정도) ▲ 적자 - 일단 윈본드가 1분기에 먼저 여섯 분기만에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며 난야는 2분기에 적자전환할 듯. - 몇 주 안에 1분기 실적이 나올텐데 시장은 "적자"라는 악재에 아직 대비가 되지 않았음. ▲ 1분기 실적발표 이전에 비중을 축소 - 현물가 떨어짐에 따라 D램 관련주도 약세 보일 듯. - 올해 중순이나 하반기에 계절적으로 수요가 살아나면 트레이딩 기회가 있을 것.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