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4/1) - DJIA : 10,404.30 (-99.46/-0.95%) - NASDAQ : 1,984.81 (-14.42/-0.72%) - S&P 500 : 1,172.92 (-7.67/-0.65%) - 양대지수 동반 급락 - 고유가와 금리인상 가능성이 악재로 작용 - 3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예상치 21만~22만건의 절반에 불과한 11만개 증가 - 미시간대학의 3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92.9를 기록해 예상치 92.6과 대체로 일치하는 것이나, 2월의 94.1보다 는 저조 - 구매관리자협회(ISM)는 3월 제조업 지수가 55.2를 기록 - 공급관리자협회(ISM) 비제조업지수는 예상치 59.0을 크게 웃도는 63.1을 기록 - 또한 지불가격지수는 65.5에서 73으로 크게 올라 인플레 우려감을 다시 고조시켜 - 공급관리자 협회 발표에 따르면 비제조 즉 서비스 분야 성장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자 FRB가 경기 조절을 위 해 금리 를 인상을 가속화할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제기 -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면서 달러는 강세로 전환 - 유가는 봄, 여름 드라이빙 시즌이 다가오면서 휘발유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감 고조 - 전일 골드만삭스 리포트의 여진도 계속돼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87달러 오른 57.27달 러를 기록 - 엑손 모빌(1.68%), 코코노 필립스(2.35%) 등 유가상승의 수혜주인 석유, 천연가스, 석유서비스 업종의 종목들 은 전날의 강세를 지속 - 금리에 민감한 금융주들은 전반적으로 하락해 시티그룹은 0.71%, JP모건은 1.01% 하락 - BOA는 메릴린치에서 모건스탠리의 일부 사업 부문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으나 0.20% 하락했 고, 모건스탠리도 0.66% 하락 - AIG는 회계스캔들 조사 강도가 강화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8.05% 급락 - 버라이존은 MCI가 퀘스트의 새로운 제안에 대해 논의하도록 양해한다고 밝힘 - MCI는 1.57% 상승했으나, 버라이존은 0.87% 하락, 퀘스트는 1.62% 하락 - 자동차 관련주들은 전반적으로 하락해 GM은 3월중 미국 판매가 42만대로 3%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나 0.03% 하 락했고, 포드는 1.32% 하락 -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실적이 좋지 않은 일부 차종을 포기하고, 감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혀 1.50% 하락 - 전자제품 판매점인 베스트바이는 1분기에 월가의 예상치에 못미치는 주당 27~32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혀 6.31% 급락 - 리눅스 배포업체 레드 해트는 분석가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11.46% 급등 - 전날 제품 부작용으로 인해 50%이상 폭락했던 제약업체 엘런은 4.42% 반등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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