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03/31) - DJIA : 10,503.76 (-37.17/-0.35%) - NASDAQ : 1,999.23 (-6.44/-0.32%) - S&P 500 : 1,180.59 (-0.82/-0.07%) - 유가 급등..나스닥 2천선 무너져 : 골드만, 유가 105불까지 상승 전망 / 경제지표 혼조 / 달러 약세 : 2월 개인수입은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시카고 PMI가 뜻밖에 상승하고, 인플레 지표도 안정적 : 1분기중 다우 -2.6% / 나스닥 -8.1% / S&P -2.6% - WTI 5월물, 장중 한때 56달러선 상향 돌파.. WTI 5월분, 전날보다 1.41달러, 2.6% 오른 배럴당 55.40달러 : 전날 발표된 주간 원유 재고는 증가했지만,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가 감소 : 휘발유 선물과 난방유 선물은 사상 최고치 경신.. 4월물 난방유, 3.14센트 오른 갤런당 1.64달러, 휘발유 선물, 3.39센트 오른 1.63달러 - GS, 원유시장이 초월적인 가격폭등의 초기 단계에 진입, 에너지시장이 이른바 `수퍼 스파이크(super spike)` 이 초기 국면으로 : 유가가 폭등, 원유 수요가 실질적으로 줄어들고, 산유국들도 여유 생산 능력을 강화하는 가격대라고 언급 : 이같은 가격대를 당초 50~80달러에서 50~105달러로 상향 조정, 유가가 100달러 이상 폭등, 에너지 수급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야한다는 분석 : 올해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의 전망치도 배럴당 41달러에서 50달러로, 2006년 전망치는 40달러에서 55달러 로 상향 조정 : 정유, 석유업종에 대한 투자비중을 지금이라도 늘려야한다며 엑손모빌, 아미라다헤스, 빌바렛, 데븐에너 지, 앤캐나다콥, 머피오일, 수노코에너지 등 추전 - 국채 수익률, 하락세(채권가격 상승) / 달러, 약화 - 개인수입 예상치 하회 : 관심을 끌었던 2월 개인수입은 전월대비 0.3% 증가해 예상치 0.4% 하회...개인지출은 0.5% 올라서 예상과 일치 :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개인소비지출지수는 0.2% 올라서 1월의 0.3%에 비해 상승폭 낮아져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2만건 늘어난 35만건으로 예상치 32만건 상회 - 2월 공장주문은 전월대비 0.2% 증가하는데 그쳐, 예상치 0.5% 하회...1월 공장주문, 당초 0.2% 증가에서 변동 이 없는 것으로 하향 수정 : 미국 중서부 지역의 제조업 경기 동향을 나타내는 3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9.2를 기록, 예상치 60.5 상회 - 벨사우스(+2.14%), UBS가 투자등급 매수 상향 ... UBS, 벨사우스의 이동통신 영업 마진율이 높아질 것이며, 1분기 연금비용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퀘스트커뮤니케이션즈, MCI를 89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새로운 제안 : 이는 버라이존의 76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퀘스트는 MCI를 주당 27.50달러에 인수의사 밝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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