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하드웨어] 한국 IT산업 경기동향...대우증권 : 전반적인 경기는 2분기 이후 상승반전을 예상 ● 반도체/반도체장비 - DRAM가격 약세와 base effect의 영향으로 반도체 출하액 및 증가율 하락세는 4~5월까지 지속될 전망. - 그러나 이번 조정은 짧고 얕을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말 이후 출하액 및 출하액 증가율은 상승전환 예상됨 - 재고는 2월에 오히려 낮아졌으며 3월에 추가로 감소할 전망. 재고일수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2005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설비투자금액이 각각 6조원 및 2조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가 예상됨. - 따라서 현재의 출하액 증가율 둔화는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됨. - 반도체 장비수출액은 2004년 8월 고점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중이며, 수출액 및 수출 증가율은 2분기 이후 상 승 전환이 예상됨 ● 핸드폰 - 조업일수 감소가 2월 출하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모든 생산업체는 계절적인 조정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 5월 이후 북미지역의 주문량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됨 ● LCD패널 - 모니터용 LCD는 19인치 프로모션과 생산일수 감소로 생산, 출하량의 감소가 나타남. - 지난 4분기 이후 줄어든 재고 수준은 유지되고 있음. 17인치 패널가격의 상승이 있었으나, 사이클을 결정하 는 출하증가율의 본격적인 반전은 6월 이후로 예상됨. 2분기는 회복 중 과도기로 예상됨 - 노트북용 LCD는 소노마 노트북의 생산차질로 재고가 증가한 모습. - 이는 노트북용 패널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됨. - 향후 노트북 생산의 정상화로 생산, 출하량의 증가가 예상되나 최종 수요증가로 이어지기는 어려워 재고는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15인치 가격 프레미엄이 사라진 상황이나 패널 가격은 하락 압력을 좀 더 받게될 것으로 판단됨 ● PDP - PDP TV 세트시장이 비수기에 들어섰으나 패널업체의 가동율은 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임 - 물량 지표는 안정적이며, 패널 가격의 안정화에 기여할 듯 - PDP는 생산재고가 많아 지표상 재고수준이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됨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